2024년 1월 19일 금요일 마감시황









기업공시
- 코오롱글로벌(003070)=정읍그린파워와 1496억 원 규모 정읍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
- 삼성중공업(010140)=중대 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 실시에 따라 5조 3779억 원 규모 선박 등의 제조 중단
- 대유플러스(000300)=종속회사인 대유글로벌이 924억 원 규모 만기 어음 부도 발생
- LG화학(051910)=2023년 4분기 매출액은 55조 2498억 원(전년 동기 대비 8.37%) 영업이익 2조 5292억 원 (-15.11%)
- 한국공항(005430)=매출액 5447억 원(36%) 영업이익 340억 원(1210%)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특수목적법인 케플러를 대상으로 13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 하림지주(003380)=계열사 하림산업에 300억 원 출자 결정
- 나이스정보통신(036800)=종속회사인 NICE페이먼츠에 250억 원 규모 금전대여 결정
- 한국비엔씨(256840)=LCM인터내셔널그룹과 맺었던 116억 원 규모 필러 공급계약 해지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
■ 코스피
- 외국인
1위 : 삼성전자
2위 : SK하이닉스
3위 : POSCO홀딩스
4위 : 삼성바이오로직스
5위 : 삼성중공업
- 기관
1위 : KODEX 레버리지
2위 : 에코프로머티
3위 : 삼성전기
4위 : KODEX 200
5위 :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 코스닥
- 외국인
1위 : HPSP
2위 : 제주반도체
3위 : 레인보우로보틱스
4위 : 이오테크닉스
5위 : 덕산테코피아
- 기관
1위 : 에코프로
2위 : 주성엔지니어링
3위 : 이오테크닉스
4위 : 에이직랜드
5위 : 셀트리온제약

2024년 1월 19일 상승률 TOP30
1. 웰킵스하이텍(30%)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감자 결정 후 변경상장 첫날 상한가
2. 인터플렉스(29.96%) : 삼성전자 갤럭시링 및 XR기기 출시 기대감 속 수혜 전망 등에 상한가
3. 매커스(29.96%)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삼성전자·하이닉스 신개념메모리 PIM 본격화 소식 속 AMD 자일링스의 파트너사인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4. 이스트소프트(29.9%) : 샘 올트먼 오픈AI CEO 내주 방한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5. LS네트웍스(24.84%) : 금융위원회 최대주주 변경 승인 속 이베스트투자증권, 동사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에 급등
6. 플리토(23.75%) : 샘 올트먼 오픈AI CEO 내주 방한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7. 드림어스컴퍼니(23.63%) : 음원 플랫폼 '플로', 벤츠 신형 E-클래스 탑재 소식에 급등
8. 제주반도체(23.53%) : TSMC 호실적 영향 지속 등에 온디바이스 AI 테마 상승 속 급등
9. 시그네틱스(17.52%) : TSMC 호실적 영향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0. 알루코(16.84%)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1. DS단석(16.75%)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2. DSC인베스트먼트(15.97%)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3. 깨끗한나라(15.9%) : 여야 저출산 공약 발표 소식 속 출산장려정책 테마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14. 유니퀘스트(15.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5. 제넨바이오(15.6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6. KTcs(15.43%) : KT 투자사 모레, 오픈 LLM 리더보드 1위 소식 속 KT 계열사로 부각되며 급등
17. 녹십자웰빙(15.07%) : 고마진 태반주사제 중국 진출 기대감 지속에 급등
18. 휴림로봇(14.29%) : 샘 올트먼 오픈AI CEO 내주 방한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19. 하이딥(14.2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0. 이삭엔지니어링(13.92%)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1. 테크윙(13.88%) : TSMC 호실적 영향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2. 이오테크닉스(13.52%) : TSMC 호실적 영향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3. 프리시젼바이오(13.4%)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4. 신송홀딩스(13.27%) : 지정학적 불안 등에 올해 국제곡물가격 인상 전망 속 우려감 지속에 급등
25. 한컴위드(12.6%) : 케이뱅크, IPO 재추진 소식 등에 인터넷은행 테마 상승 속 급등
26. 이글벳(12.45%)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조짐에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 상승 속 급등
27. NHN벅스(12.4%) : 벤츠 신형 모델에 ‘에센셜’ 앱 기본 탑재 소식에 급등
28. 이베스트투자증권(11.98%) : 금융위원회최대주주 변경 승인 속 LS네트웍스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에 급등
29. 덕우전자(11.94%) : BoA 애플 목표주가 상향, 애플(+3.26%) 주가 상승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속 급등
30. 비아이매트릭스(11.7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반도체 관련주]
웰킵스하이텍 매커스 제주반도체 시그네틱스 테크윙
[AI/로봇 관련주]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KTcs 휴림로봇
반도체 부활절(메리츠증권)
1. 임시예산안 통과(오전에 상원, 장 마감 후 하원)와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Apple(+3.3%) 반등.
TSMC(ADR +9.8%) 호실적 및 긍정적 가이던스(2024E 매출 YoY +20%대 초반)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3.4%) 급등.
삼성전자(+4.2%)와 SK하이닉스(+3.7%)의 강세로 KOSPI 부활.
다수 종목이 근래 보기 힘든 종가=고가로 마감
2. 외국인은 하루만에 선물 순매도(-3,657억원) 전환했으나 그보다 큰 규모로 KOSPI 현물 순매수(+6,834억원).
특히 기관 중 투신이 어제(+4,660억원), 오늘(+4,220억원) 강한 선물 순매수로 바텀피싱을 보여줌.
이들은 모두 반도체 집중 매수.
오늘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PSP, 제주반도체
투신 순매수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KODEX 코스피, HPSP, 에이직랜드, 주성엔지니어링, ISC (금액 기준)
3. TSMC는 CoWoS 패키징 캐파를 2024년말까지 두배 이상 확대할 계획.
HBM과 On-Device를 가리지 않고 반도체 전반 상승
두 자릿 수 상승: 매커스 상한가, 제주반도체 +24%, 이오테크닉스 +14%, 테크윙 +14%, 와이아이케이 +11%, 큐알티 +11%, 네패스아크 +11%, 디아이티 +11%
나머지(시총순): HPSP +8.5%, 리노공업 +5.5%, 동진쎄미켐 +3.2%, ISC +3.7%, 원익IPS +5.0%, 주성엔지니어링 +7.2%, 파크시스템스 +6.0%, 티씨케이 +4.1%, SFA반도체 +3.6%, 유진테크 +5.4%, 두산테스나 +6.5%, 케이씨텍 +5.9%, 칩스앤미디어 +6.5%, 피에스케이홀딩스 +6.5%, 에이직랜드 +5.6%, 오픈엣지테크놀로지 +5.1% 등
4. 다음주 중 OpenAI CEO인 Sam Altman 방한 계획.
6시간 체류하며 국내 대기업 및 AI 스타트업들과 연쇄 회동 예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초거대 AI 서비스 체험.
더존비즈온(+7.5%) 회장과 대화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주가 급등.
이 간담회에는 더존비즈온, 네이버클라우드, KT, 와이즈넛, 솔트룩스, 이스트소프트가 공공부문에서 AI를 활용한 사업 현황을 소개(이스트소프트 상한가, 플리토 +24%, KTcs +15%, 한컴위드 +13%, 한글과컴퓨터 +5.9%, 셀바스AI +3.3%)
5. AI폰과 Vision Pro 기대감에 부품주도 간만에 반등(LG이노텍 +7.7%, 삼성전기 +6.2%, 이랜텍 +9.4%, 옵트론텍 +9.2%, 비에이치 +6.4%, KH바텍 +6.2%).
삼성전자는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군인 '갤럭시 링'을 공개(인터플렉스 상한가).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에 음악플랫폼 FLO(드림어스컴퍼니 +24%), NHN벅스(+12%) 에센셜 앱이 탑재되며 관련주 반응.
로봇주 부분적 시세(레인보우로보틱스 +4.0%, 휴림로봇 +14%, 이삭엔지니어링 14%)
6. HD한국조선해양(+7.8%)과 삼성중공업(+5.6%)이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을 나란히 2척씩 수주 공시.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들어 총 29척, $26.4억 규모를 수주해 벌써 연간 목표 $135억의 19.5%를 달성.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5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12척 수주.
실적주인데 최근 조명받지 못했던 조선업 전반 강세(HD현대중공업 +4..2%, 한화오션 +3.7% / HSD엔진 +3.2%)
7. 헬스케어는 녹십자웰빙(+15%)과 삼일제약(+7.9%)만이 52주 신고가 경신.
녹십자웰빙은 낙폭과대 인식과 고마진 태반주사제 제형 변경, 중국 수출, 에스테틱 출시 기대.
LG헬로비전(+3.5%)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를 웃도는 자금이 모이며 흥행.
한국전력(-3.7%)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전기요금 인하 기사가 나와 지수 반등과 함께 하락.
한편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엔씨소프트 1조원 투자(2022년 초 지분 9.26% 공시, 장내매수 @주당 53~56만원)의 현재 평가손실이 60%에 달한다는 사실이 회자됨.
엔씨보다는 낫다는 Long/Short 논리로 크래프톤(+4.9%), 데브시스터즈(+3.0%) 반등
8. 이베스트투자증권(+12%)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 변경(G&A PEF → LS네트웍스)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
LS네트웍스(+25%)는 이사회를 열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취득을 의결,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 기업결합심사가 끝나면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취득 완료.
LS네트웍스는 G&A PEF의 지분 98.8%를 쥔 최대 출자자이고 G&A PEF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61.71%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번 의결로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됨.
LS그룹은 '범LG가(家)'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추억의 엘지증권 부활.
M&A 이벤트에서 양사 모두 주가가 상승하는 사례는 흔치 않으나 두 종목 모두 시총이 작고(LS네트웍스 3,920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 2,386억원) 유동주식비율이 낮다(각각 11.43%, 25.83%)는 점에서 시세 발생.
작년 매각설이 돌았던 유진투자증권(+7.5%) 상승
9. MSCI 지수 편·출입 종목은 매년 2월, 5월, 8월, 11월 분기마다 정기리뷰를 통해 결정.
전월의 마지막 10영업일 가운데 무작위로 하루를 고르고 그날 종가 기준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시가총액을 바탕으로 선정.
통상 심사기간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날이 기준일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음.
이번 달로 치면 어제(1/18)와 오늘(1/19)인셈. 알테오젠(-8.9%) 등에서 실망 매물 출회
10. 에코프로머티(+0.5%)는 시가총액 기준은 충족되나 낮은 유동비율, 단기급등 조건 해당 여부에 대해 의견이 갈리며 불확실성 존재.
다만 작년 5월 MSCI 정기리뷰에서 에코프로가 단기급등 조건에 따라 편입이 불발되었지만 3개월 후인 8월 편입이 결정되며 7월 마지막 불꽃을 만든 경험이 있음.
에코프로머티가 2월 편입이 불발된다 해도 시세가 유지될 수 있는 이유
11. Tesla(-1.7%)는 미국에 체감 영하 -30도의 북극 한파가 몰아치며 전기차 방전&견인 사태가 속출하자 NASDAQ 강세에도 나홀로 하락 중.
Cybertruck의 성능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
한국에서도 2차전지 전반 약세.
엔켐(-19%)은 역사적 고점 도달 후 오후 1시부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장중 고가 +10.23%에서 저가 -20.85%까지 하락
12. 오늘 KOSDAQ이 상대적으로 약하긴 했으나 어제 60일선에서 강하게 반등, KOSPI도 2,400pt 근접해서는 탄력있게 올라오는 모습이 긍정적.
다만 1/30 미 재무부 국채 발행 계획(QRA) 발표, 1/31(한국시간 2/1 새벽) FOMC를 생각하면 반등도 다음주 정도에 마무리 되고 소강상태에 들어갈 수 있음.
1/25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지수 레벨업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
반도체가 이끈 반등(신한증권)
외국인과 반도체가 끌어 올린 국내 주식시장
연초 이후 하락세가 이어진 한국 주식시장은 2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KOSPI와 KOSDAQ은 각각 1.3%, 0.3% 상승 마감했습니다.
상승 견인 주체는 반도체와 외국인입니다.
KOSPI를 최근 5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외국인은 금일 KOSPI 와 KOSDAQ 현물을 각각 6,833억원, 206억원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 수급이 집중된 곳은 반도체였습니다.
전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TSMC가 호실적과 함께 급등하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내 전 종목이 상승,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감속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2%, 3.7% 상승하며 시총 상위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도체, IT 업종 상승 vs 에너지, 보험 업종 하락
KOSPI는 업황 회복 기대감이 높은 업종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발표 이후 반도체 업종 실적 개선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했지만, TSMC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반도체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조선 업종도 잇따른 수주 성공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1)반도체: 삼성전자 갤럭시 S24 AI 기능 호평 및 TSMC 실적예상 상회 및 매출 가이던스 상향으로 반도체 시장 회복 기대감.
2) 조선: HD한국조선해양의 수주 소식에 조선업 2024년 업황 개선 기대 지속되며 강세.
3) 2차전지: 중국 시장 테슬라 가격 인하에 이어 유럽 시장 가격 인하 소식. 업황 둔화 우려에 2차전지 동반 약세
방산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지속
1월 주식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은 외국인 자금 이탈과 외국인 선물 순매도로 인한 기관의 현물 순매도 였습니다.
오늘도 실적 전망에 따라 반도체는 순매수, 2차전지는 순매도로 일관하며 두 업종간 주가 차별화가 이뤄졌습니다.
방산은 순매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테마입니다.
한국항공우주의 경우 지수 하락에도 불구 15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해 지정학적 갈등과 북한의 높아지는 대남 발언 수위등 국내외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는 한 방산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 될수 있습니다.
작년 4분기 이후 KOSPI 대비 주요 국내 방산주들의 주가흐름(상대강도)도 양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