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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목) 목표가 상향 리포트 요약

킹개미 2023. 11. 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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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텍 : 소재와 장비의 이중주(박유악.손인준 - 키움증권 2023.11.29)
- 33,000원 상향
-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
- 가동률 상승 뒤 이어온 장비 투자
- CMP slurry 성장성 부각

  •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해왔던 과잉 재가도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장비 투자는 상당히 보수적일 전망이다.
  • DRAM 부문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각 20K/월 내외 수준의 장비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NAND에 대한 뚜렷한 투자 계획은 파악되지 않는다.
  • 그럼에도 케이씨텍의 2024년 실적은 매출액 3,305억원(+13%YoY)과 영업이익 440억원(+35%YoY)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 오랜 기간 강보합세를 보여오던 케이씨텍의 주가는 최근들어 CMP slurry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반등하기 시작했다.
  • 주가의 단기 급등과 4Q23 실적 부진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CMP slurry 및 CMP 장비 국산화'라는 당사의 중장기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


#리노공업 : 반도체 고집적화 수혜 지속(박유악.손인준 - 키움증권 2023.11.29)
- 240,000원 상향
- 과잉재고 해소에 따른 업황 회복
- 2022 영업이익 1,268억원 전망
- 비메모리 업종 top pick 유지


  •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업황은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나, 사이클의 속도는 유통재고 소진 뒤에 나타날 수요의 개선 강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혀 왔던 과잉 재고는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대규모 감산 이후 '공급자 우위'로 돌아선 메모리 반도체는 '과잉 재고의 소진과 함께 가격의 상승 탄력이 강해지는' 업황이 펼쳐질 것이다.
  •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업황의 회복'과 함께 '공급의 증가'가 동반되며, 메모리 가격의 상승 탄력이 점차 약해질 전망이다.
  • 2024년 실적이 매출액 3,046억원(+21%YoY)과 영업이익 1,268억원(+24%YoY)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 주요 사업 부문 중 IC Test Socket의 매출액이 'on-device AI 시장 확대', '비메모리 반도체 집적도 상승', '5G 침투율 상승' 등에 힘입어, +25%YoY 급증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 중장기적으로도 '반도체 pin의 초미세화'와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4Q24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지나면 on-device AI 시장 성장과 함께 IC test socket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중장기 EPS 전망치 변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솔브레인 : 예상보다 견조한 수익성(박유악.손인준 - 키움증권 2023.11.29)
- 350,000원 상향
- 반도체 업황 반등
- 메모리 가동률 상승 전환


  •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DRAM 산업은 올 연말을 시작으로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NAND 역시 유통재고의 급격한 소진과 함께 제품 가격의 급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해왔던 과잉 재고도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는 올 연말 시안 공장의 NAND 가동률을 상승시키고, 내년 상반기 국내 DRAM 공장의 가동률 상승 및 장비 투자를 진행할 전망이다.
  • 솔브레인의 분기 실적은 4Q23 삼성전자의 시안공장 가동률 상승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회복, 2024년 메모리 가동률 상승 및 3nm GAA 양산에 따라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하고, 반도체 소재 업종 top pick을 유지한다.



#LG유플러스 : 디지털 전환 가속화의 영향 확대(김준섭.차성원 - KB증권 2023.11.29)
- 16,500원 상향
- 3Q23 실적 Review: 영업이익 2,543억원 (-10.8% YoY)
- 신규 IDC인 평촌 2센터 완공, 내년 상반기부터 매출액 본격 기여 전망


  • LG유플러스의 3Q23 실적은 매출액 3.58조원 (+2.3% YoY), 영업이익 2,543억원 (-10.8% YoY)으로 KB증권 추정치 (매출액 3.52조원, 영업이익 2,521억원)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으로 LG유플러스의 B2B 사업 중 데이터센터의 IDC사업과 솔루션사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IDC 사업의 고객들은 AI 사업 확대를 위해 수요가 늘어나는 동향을 보이고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신규 가동하기 시작한 평촌2센터 (9월 완공)의 가동률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을 시사하였다.


#원익IPS : 메모리 업황 회복에 기대어(박유악.손인준 - 키움증권 2023.11.29)
- 43,000원 상향
-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
- 가동률 상승 먼저, 그리고 장비 투자


  •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해왔던 과잉 재고도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장비 투자는 상당히 보수적일 전망이다.
  • DRAM 부문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각 20K/월 내외 수준의 장비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NAND에 대한 뚜렷한 투자 계획은 파악되지 않는다.
  • 당분간 반도체 장비의 신규 수주 금액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가는 이보다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을 반영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25~'26년 메모리 장비투자 사이클을 예상하며, 해당 기간 원익IPS의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CJ ENM : 모두 현실화 된다면 상당한 잠재력(이기훈.황지원 - 하나증권 2023.11.30)
- 98,000원 상향
- N번째 발표된 티빙-웨이브 합병설
- 재무구조 개선 방안도 현실화되어야 한다


  • 언론을 통해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추진 가능성이 보도되었으며, 양사는 최소 전략적 제휴를 포함해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 합병을 가정한 시너지는 상당히 직관적이다.
  • 가입자는 증가하고 콘텐츠 제작 원가는 절감된다.
  • 티빙은 이미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상황이고, 광고요금제도 포함되어 있어 광고에 대한 부분도 상당한 업사이드가 있을 것이다.
  • 물론 이를 기대하기에는 넘어야 될 난관들이 많다.
  • 웨이브의 FI인 미래에셋벤처투자의 PE본부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SKS프라이빗에쿼티(PE)가 발행한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의 만기가 다가오는데, 누적된 적자로 해결 방법이 쉽지 않다.
  • 공정거래법상 지주사는 비상장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지분을 40% 이상 보유해야 하는데, CJ ENM이 티빙-웨이브 합병 후 지분율 40%를 유지하려면 상당한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
  • 2조원이 넘는 순차입금에 대한 개선 방안들도 현실화 된다면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
  • 언론에 따르면, 넷마블 지분(약 22%, 시가 기준 약 1.1조원)을 담보로 한 교환사채 발행을 준비 중인데, 양 사간의 시너지가 거의 없기에 성공한다면 매우 긍정적인 이슈다.
  • 역시 언론을 통해 피프스 시즌의 일부 지분 매각 혹은 SI 투자 유치에 대한 가능성도 보도되었다.
  • 당시에는 적극 부인했지만, 미국 작가/배우들의 파업이 종료되어 정상화가 시작되고 있기에 제값만 받을 수 있다면 이를 검토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
  • 이 모든 것들이 가능성의 영역이나 연초부터 사측이 적극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언급했으며, 현 시점에서는 오히려 많이 늦어진 느낌도 든다.
  • 빌리프랩 지분 매각까지 감안하면 최대 1~1.5조원 수준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하고, 실적 측면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온기 반영될 티빙 가격 인상 및 미국 제작사들의 편성 정상화가 반영될 것이다.
  • 연말 연초에 좋은 뉴스들을 기대해보며, 이런 노력을 제외하더라도 2025년 예상 영업이익 10배 수준인 2.5조원 내외까지는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 최근 넷마블의 지분 가치 상승으로 SOTP 방식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98,000원(+9%)으로 상향하며, 미디어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위메이드 :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안재민.김도희 - NH투자증권 2023.11.30)
- 70,000원 상향
- 기대되는 2024년 신작
- 4분기 실적은 다시 적자 불가피하나, 2024년부터 반등 모색할 것


  •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6,000원에서70,000원으로 상향.
  • 지스타 게임쇼에서 공개돼 양호한 반응을 얻은 '판타스틱4베이스볼'을 실적에 추가하였고,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판호 발급과 출시 가능성을 감안하여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였기 때문.
  • 목표주가는 최근 게임주의 주가 상승을 반영하여 동사에 적용하고 있던 Peer Valuation을 기존 17배에서 20배로 상향함.
  • 하지만, 2024년 1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로열티 매출로 인하여 2024년 연간 실적 turnaround 기대.


#금호타이어 : 올해 정상화 원년, 내년엔 베트남 증설 효과(이상현 - IBK투자증권 2023.11.30)
- 6,100원 상향
- 2023년은 정상화 원년
-  베트남공장 캐파 증설 완료, 광주공장 이전은 답보상태지만 협의중


  • 4분기 매출은 다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데 3분기부터 글로벌 선도 전기차업체 등에 OE 납품 시작,
  • 계절적 윈터타이어 수요 등 증가요인이 있고, 수익성은 운반비와 투입원가 하향안정세에 힘입어 9% 내외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
  • 특히 올해 연간 영업이익 향상으로 순이자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당기순이익 흑자구조로 안착하는 정상화 원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3년에 걸친 베트남공장 증설이 완료되어 기존 590만개에서 2024년 초 1,250만개로 증설분 660만개가 늘면서 전체 생산능력으로는 대략 10% 정도 증설효과가 있다.
  • 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매수/5,500원에서 Trading Buy/6,100원으로 변경한다.
  • 목표주가는 상향했지만 상승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Trading Buy로 조정했다.
  • 목표주가의 Implied PER은 12.6배 수준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비용 축소에 따른 스프레드 향유 구간(이상현 - IBK투자증권 2023.11.30)
- 60,000원 상향
- 3분기는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
- 증설 이연, OE 중 EV 공급 비중 목표치 하향은 속도조절 차원


  • 최근 2023년 3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액 2.34조원(+2% yoy), 영업이익 3,964억원(+106% yoy), 영업이익률 16.9%(+8.5%p yoy)를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 판매수량은 +5% 증가한 반면 ASP는 -2% 하락하는 등 결과적으로 매출 성장이 소폭에 그쳤으나 원재료비와 운반비 하향안정화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 2023년 연간 설비투자 규모가 당초 1조원 내외에서 5천억원 내외로 조정되었는데 이는 테네시공장 투자집행 이연과 대전공장 현대화 비용 축소에 기인한다.
  • 또한 PCLT OE 내 EV 공급비중을 기존 20% 목표에서 15% 이상으로 현실화했다.
  • 고금리에 따른 경기부진 등으로 예상보다 더딘 상황을 증설과 전기차 타이어 목표치에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 다만 탑티어들이 판가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크고 원재료비와 운반비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하향안정화 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양호한 이익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54,000원에서 60,000원으로 상향한다.
  •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7배(과거 5개년 평균 PBR에 10% 할증)를 적용해 산출했다.
  • 목표주가의 Implied PER은 7.5배 수준이다.
  • 2016년 2분기와 3분기 각각 18.0%/18.3% 이래 역대 세번째로 높은 영업이익률이며, 분기 영업이익 금액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 4분기는 중국 경기회복과 유통재고 정상화, 올 웨더 판매 호조 등으로 판매수량 +6% 증가, ASP -1% 하락 등을 기준으로 볼때 매출액은 2.31조원(+2% yoy)으로 전망되며, 수익성은 원재료비와 운반비 부담완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 비용 반영 가능성 등을 감안해 13%대 영업이익률로 추정되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티엘비 : AI 스마트폰 기판은 심텍? AI PC는 티엘비!(박형우.권민규 - SK증권 2023.11.30)
- 37,500원 상향
- 3분기 실적 쇼크/ 4분기 실적 반등 시작
- 2024년의 성장 모멘텀이 가장 명확한 기판 기업
- 목표주가 37,500원으로 상향, AI PC & 서버 수혜주


  • 23 년 3 분기 영업손익은 -12억원(적전, QoQ)로 부진했다.
  • 그러나 4 분기에는 영업이익 41억원(흑전, QoQ)로 반등이 시작된다.
  • 4 분기에도 80% 후반대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 중이다.
  • 24 년의 메모리 업황 반등이 기대된다.
  • 23 년에는 특정 고객사만 DDR5 기판 주문을 늘렸다.
  • DDR4 막바지(22 년)에 동사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던 프리미엄 기판이다.
  • 25년 EPS와 IT기판의 통상적인 PER 10배에 10% 프리미엄을 반영해 산정했다.
  • 프리미엄 반영은 4 분기가 업황 반등의 초입이라는 판단하기 때문이다.
  • 온디바이스 AI 로 스마트폰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 그러나 AI 는 모바일뿐 아니라 PC 에서 더 돋보일 수 있다.
  • AI 기능이 강화된다면 PC 와 서버에서는 DRAM 과 NAND 의 채용량 증가가 불가피하다.
  • 이는 모듈 PCB 기판의 업그레이드로 이어진다.
  • 동사의 메모리 기판은 모두 PC와 서버향이다.
  • 메모리 업황 개선과 맞물릴 AI 시대에 기판 모듈의 스펙 상향을 주목한다



#한미반도체 : 신호탄(정민규 - 상상인증권 2023.11.30)
- 74,000원 상향
- TC 본더 장비 매출 확대
- 가파른 HBM 시장 성장에 큰 수혜가 예상


  • 지난 9월 19일 그리핀 장비 출시 후, 동월 27일 주요 고객사향 장비 수주 공시, 엔비디아의 HBM3e 탑재 GPU인 H200, B100의 출시 시점이 2024년 2분기로 예상됨,
  • 따라서 메모리 업체들의 HBM3e 양산은 1분기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고려했을 때, 당사의 내년 TC 본더 매출 본격 확대의 신호탄은 쏘아 올려진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HBM 시장 규모는 118억 달러(+171% YoY)로 예상된다.
  • 특히 HBM3e는 54억 달러, HBM3는 47억 달러(+110% YoY)로, 각각 올 한해 전체 HBM 시장 규모를 뛰어넘을 전망이다.
  • 가파른 전방 시장의 성장으로 당사가 앞서 출시한 HBM3용 ‘듀얼 TC 본더 드래곤’ 또한 전사 매출액과 수익성 개선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4,000원으로 상향한다.
  • 목표주가 상향의 이유는 단기적으로 TC 본더 장비 신규 고객사 확보가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 HBM4와 하이브리드 본더가 본격화되는 시기(26-27년)에도 여전히 TC 본더가 80~90%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덴티움 : 임플란트 대장주로 거듭나는 중(정동희 - 삼성증권 2023.11.30)
- 150,000원 상향
- 2024 Outlook: 매출액 4,967억원(+26.3% y-y), 영업이익 1,750억원(+37.1% y-y) 전망.
- 중국 임플란트 시장 추가적인 P 하락 없는 Q 성장 수혜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
  • 중국 내 프리미엄/밸류 임플란트 시장 동반 성장 중, 치과 인프라 확장 시 리레이팅 기대.
  • 3Q23 review: 전사 매출 938억원(+3.4% y-y, -11.9% q-q), 영업이익 301억원(-10.9% y-y, -7.2% q-q)으로 내수/중국 평탄한 분기 성장에도 러시아 항공 물류 지연으로 100억원 수준의 매출 공백 발생하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1.3%, 영업이익 13.5% 하회.
  • 내수 202억원(+14.0% y-y, -0.1% q-q), 중국 542억원(+11.9% y-y, -5.3% q-q), 러시아 포함 유럽 매출 42억원(-61.0% y-y, -72.5% q-q) 기록.
  • 항공물류는 10월 이후 정상화되어 4분기 매출에 이연 반영 전망.
  • 2024 outlook: 중국 임플란트 시술 증가와 러시아 등 주요 EM 시장 성장과 더불어 매출액 4,967억원(+26.3% y-y), 영업이익 1,750억원(+37.1% y-y) 전망.



#크래프톤 : 다시 한 번 장르의 대중화에 도전한다(강석오 - 신한투자증권 2023.11.30)
- TRADING BUY 유지
- 230,000원 상향
- GSTAR 2023 후기 - 의 대중화 가능성 확인

  • 크래프톤은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GSTAR 2023에 <프로젝트AB>라 불렸던 <다크앤다커 모바일>(이하 D&D)과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InZOY>를 출품했다.
  • IP를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이식한 사례와 같이, 를 모바일에서 대중화시킬 수 있을 가능성이 보였다.
  • 원작에서는 1인칭이었던 시점을 모바일에서는 3인칭으로 변경해 어지러움을 해결하고 가시성도 좋아졌다.
  • 다만 BM에 대한 고민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와 달리 는 중세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제작 가능한 스킨 아이템이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또한 익스트랙션 장르는 지속성 있는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전 세계 어떤 기업도 뚜렷하게 제시를 못했기 때문에 단조로움을 어떻게 극복할지도 동사의 큰 과제중 하나다.
  • 이는 <프로젝트 Black Budget>도 겪을 고민이며, 재무적 기여도는 BM 설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Trading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및 Target PER 조정하며 230,000원으로 상향한다. 
  • 한국만이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의 수요가 큰 장르이기에 스킨 판매 중심의 매출을 유의미하게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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