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일(금) 마감시황









주요공시
- 현대건설(000720)=3조 1196억 원 규모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낙찰 예정자로 선정
- 대웅제약(069620)=JSC Pharmasyntez과 771억 원 규모 공급계약
- STX(011810)=20억 원 규모 아이비티 주식 취득
- HD한국조선해양(009540)=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지역 선사와 5574억 원 규모 VLAC 4척 수주
- 한미반도체(042700)=곽동신 부회장, 둘째 아들 곽호중에게 보유 주식 35만 3680주 증여
- 대상홀딩스(084690)=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사업 내용과 관련 없음
- 한국전자홀딩스(006200)=KEC에 414억 원 채무보증
- 티와이홀딩스(363280)=자회사 태영건설이 삼계개발에 5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 티라유텍(322180)=50억 원 규모 클로봇 주식을 스마트대한민국 네이버-스톤브릿지 라이징투자조합 외 2개사에 양도
- 원준(382840)=포스코퓨처엠과 1360억 원 규모 포항 양극재 2단계 생산용 열처리 장비 공급 계약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
■ 코스피
- 외국인
1위 : SK하이닉스
2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위 : 한국항공우주
4위 : KODEX 200
5위 : 삼성전자우
- 기관
1위 : KODEX 200선물인버스2X
2위 : 엔씨소프트
3위 : KODEX 반도체
4위 : KODEX 인버스
5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코스닥
- 외국인
1위 : 비올
2위 : 위메이드
3위 : 에코프로비엠
4위 : 시노펙스
5위 : HPSP
- 기관
1위 : 솔브레인
2위 : 위메이드
3위 : 레고켐바이오
4위 : KG이니시스
5위 : 알테오젠

2023년 12월 1일 상승률 TOP30
1. 에이텀(68.89%)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2. 대유에이피(29.99%) : DH글로벌 동사 경영권 인수 속 전기차·자율주행차 전장부품 중심 전문기업 탈바꿈 전망 등에 상한가
3. 텔레필드(29.98%)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4. 엔에이치스팩30호(23.75%)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5. 멕아이씨에스(22.68%) : 중국에 이어 미국·유럽 어린이 폐렴 사례 급증 소식에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6. 시노펙스(22.67%) : 국내 최초로 혈액투석기 국제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7. 코오롱글로벌(22.0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8. 인성정보(21.18%) : 복지부, 비대면 진료 기준 완화 소식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9. 휴림에이텍(19.08%) : 카나리아바이오와 관계 종결 예정 소식에 급등
10. 갤럭시아머니트리(16.94%) : STO(증권형 토큰 발행) 테마 상승 속 항공금융 기업 브이엠아이씨와 STO 사업 협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11. 에이치앤비디자인(15.68%) : 최대주주의 최대출자자 대상 4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12. 하인크코리아(15.6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3. 이오플로우(14.72%)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4. 에프엔에스테크(14.21%) : 온디바이스 AI 개화에 따른 메모리 산업 훈풍 기대감 등에 일부 반도 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5. 케어랩스(14.01%) : 복지부, 비대면 진료 기준 완화 소식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16. 태양금속(13.67%) : 한동훈 법무부장관 출마설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상승 속 급등
17. 바이옵트로(12.6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8. 씨젠(12.62%) : 중국에 이어 미국·유럽 어린이 폐렴 사례 급증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19. 코오롱모빌리티그룹(11.86%)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0. 퀀타피아(11.7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1. 위메이드(11.75%)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속 위메이드 그룹주, 위믹스 가격 급등 소식 등에 급등
22. 수젠텍(11.75%) : 중국에 이어 미국·유럽 어린이 폐렴 사례 급증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23. 알에프세미(11.68%) :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철회 속 급등
24. 디아이티(11.49%) : 온디바이스 AI 개화에 따른 메모리 산업 훈풍 기대감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5. 코센(11.0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6. FSN(10.84%) : STO(증권형 토큰 발행) 테마 상승 속 급등
27. 한농화성(10.49%) : 전고체개발사업 예타 통과 모멘텀 지속 등에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28. 제이엘케이(10.11%) : 의료기기 테마 상승 및 복지부, 비대면 진료 기 준 완화 소식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29. 엑세스바이오(10.1%) : 자회사 웰스바이오 독자개발 폐렴 12종진단키트 美 FDA 등록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30. 코웰패션(9.9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폐렴 관련주]
멕아이씨에스 씨젠 수젠텍 엑세스바이오
[원격의료 관련주]
인성정보 케어랩스 제이엘케이
[우선주]
태양금속우 30%
대교우B 29.98%
대상홀딩스우 29.98%
흥국화재우 29.93%
한화우 29.91%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29.88%
코오롱글로벌우 29.76%
덕성우 17.49%
소프트센우 12.81%
성문전자우 12.59%
CJ씨푸드1우 12.17%
티와이홀딩스우 11.85%
태영건설우 10.8%
녹십자홀딩스2우 10.06%
서울식품우 9.45%
진흥기업우B 8.26%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메리츠증권)
1. 11월 마지막 거래일 FOMO에 시달린 한국과 달리 미국은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Magnificent 7 종목 위주 하락 마감.
- 금리 반등과 함께 Dow는 오르고 NASDAQ은 빠지면서 색깔 변화를 고민하게 되는 시점
2. GM이 LG에너지솔루션에 미국 합작법인을 통해 받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보조금의 분할률을 상향 요구했다는 기사.
- 지분은 50:50인데 보조금은 85:15로 나누자는 실로 엄석대스러운 요청.
- 지난 5월 파나소닉(3월 결산법인)은 새로운 회계연도부터 AMPC 예상 크레딧의 절반만 영업이익단에 반영하겠다고 밝힌바 있음.
- 전체 예상 크레딧(연 생산량 36GWh * 셀 보조금 kWh당 $35 = $12.6억 = 약 1,700억 엔 규모)의 절반인 약 800억 엔을 가이던스로 제시한 것.
- 완성차 고객사와 크레딧을 공유하고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리기 위함.
- Tesla가 AMPC 크레딧을 차량 가격 할인에 반영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이해.
- 미국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파나소닉이 AMPC 공유 계획을 명확히 하자 LG에너지솔루션도 완성차 업체들과 공유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 GM의 요구가 완전히 새로운 뉴스는 아니나 전기차 시장의 헤게모니가 완성차 > 배터리 업체의 구도임을 확인하며 셀 업체 = 슈퍼 을이라는 개념에 균열 발생.
-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5.7%), 삼성SDI(-5.3%),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6.1%) 급락
3. MSCI 리밸런싱 종료,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 전환에 지수 하락.
- 어제 급등한 종목 다수에서 되돌림 발생.
- 패시브 논리로 올랐던 두산로보틱스(-4.4%), 현대오토에버(-4.2%) 대신 방산, 해운, 조선 등 전통 시클리컬 강세.
- 오늘 외국인은 SK하이닉스(-1.0%)를 제외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 한국항공우주(+3.3%), 현대로템(+5.7%)을 가장 많이 순매수.
- GS의 한국 방산 저평가 콜이 먹힘. 기관은 엔씨소프트(+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솔브레인(+4.3%), 팬오션(+7.1%) 순으로 선호.
- MZ 대신 AZ(아재) 종목의 귀환
4. BDI(Baltic Dry Index) 18개월래 최고치 기록, 11월 한 달간 +101% 상승.
- BDI 급등을 견인한 것은 BCI(Baltic Capesize Index)로 2년래 최고치와 2022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 기록.
- 발틱운임지수는 재화중량 톤수에 따라 핸디사이즈/핸디막스(38,200DWT까지), 슈퍼막스(58,328DWT까지) 파나막스(82,500DWT까지), 케이프사이즈급(180,00DWT까지)으로 구분됨.
- 파나마 운하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기에는 너무 커서 남미의 최남단 케이프 혼(Cape Horn)과 아프리카 남단의 케이프타운(Cape Town)을 돌아가야 하는 벌크선을 케이프사이즈로 명명.
- 10월 BCI 위주의 강세에서 최근에는 하위선종 운임지수도 뒤따라 상승 중.
- 중국 항만의 철광석 재고가 낮아진 상황에서 계절적 철광석 수요 증가 + 중국 부양 정책 효과가 집중된 것으로 보임.
- HMM M&A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국 해운사 주가는 뒤늦게 반응.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놓고 하림(팬오션) vs. 동원 경쟁 중
5. AI 얘기는 사라지고 위믹스(위메이드 +12%), STO(서울옥션 +8.6%, 갤럭시아머니트리 +17%), Temu 테마(KG이니시스 +6.7%) 정도만 상승.
- 중국 폐렴 확산으로 대만 마스크 종목이 오르자 한국도 관련주가 오르는 등 코로나 초반과 같은 흉흉한 장세(씨젠 +13%, 에스디바이오센서 +6.1%, 멕아이씨에스 +23%)
6. 이번 달은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여부가 관건.
- 주식 양도세 폐지는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음.
- 연내 변화가 없을 경우 대주주 기준 종목당 10억원(또는 지분 1∼4%)에서 20~50억원으로의 상향을 기대하며 보유하고 있는 물량들이 쏟아지며 12월 한 달 간 오버행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

차익실현과 전투 재개(신한증권)
미 증시 차익실현 연동과 이스라엘 전투 재개
- KOSPI는 1%대 하락했습니다.
- 주요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에 더해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한 전투을 재개하면서 주식시장은 낙폭을 확대하고 저가로 마감했습니다.
- 미 10월 PCE 물가는 예상에 부합해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Fed 인사의 긴축 유지 옹호 발언에 금리는 반등했습니다.
- 미 증시는 월말 포지션 조정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일어났고 국내 시장도 전일 MSCI 지수 리밸런싱 영향을 일부 되돌리고 차익실현 성격으로 외국인의 프로그램 현물 매도가 확대됐습니다.
- 한국 11월 수출액이 전년대비 7.8% 증가하고 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주요 업종 차익실현 가운데 일부는 순환매 유입
-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10개 종목의 하락이 금일 KOSPI 낙폭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2차전지, 반도체, 헬스케어, 금융주가 하락했고 해운, 조선, 유틸리티, 음식료가 상승했습니다.
- 1) 2차전지: 며칠간 수급 부재 가운데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첫 인도됐으나 예상보다 비싼가격과 수익성 이슈 거론이 트리거로 작용.
- 2) 반도체: 반도체 수출 회복에도 미국 기술주 차익실현과 연동.
- 3) 해운/조선: 해상 운임 상승과 한화오션 신주 발행 소화하며 기관 및 외국인 동반 순매수 유입.
- 4) 유틸리티: OPEC+의 추가 감산 결정에도 회원국간 이견으로 유가 하락 영향
추가 상승 재료 부재 가운데 연말 분위기 인식
- 10월 PCE 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할인율에 대한 부담은 지속적으로 덜고 있지만 추가 상승 재료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 거래가 감소하는 연말에 접어들면서 신규 자금 유입보다는 차익실현과 순환매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 오늘밤에 발표될 11월 ISM 제조업지수와 8일에 나오는 미국 11월 고용지표를 확인하면서 주식시장은 방향성을 찾아갈 것으로 봅니다.
- 현재는 물가와 고용 둔화 추세를 상수로 판단하는 것으로 보며 이익단에 영향을 주는 펀더멘털 지표의 영향력이 클 것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