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업리포트] 에이피알

킹개미 2024. 6. 22. 14:14
반응형

#에이피알 뷰티테크 트렌드 중심에 설 유망기업(박현진.주지은 - 신한투자증권 2024.06.21)

뷰티업계를 선도할 D2C 기업
홈뷰티 디바이스의 역사를 쓴다할 만큼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높음.
기존 디바이스 매출을 대부분 차지하던 에어샷, 부스터 힐러(외주 생산) 등을 부스터 프로(자체 생산)가 매출의 50% 이상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또한 울트라 튠 출시로 자체 생산 품목의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하면서 외주 생산 품목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

미국 디바이스 수출은 4월 대비 5월 줄었으나 6월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
중국 이커머스 채널 중심으로 매출 순위 확보되면서 중국향 매출 증대 기대감 높여볼 수 있을 전망.
중저가 인디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수출 성장 강세가 부각되는 시기로 하반기 화장품 매출 기대치 추가로 높여볼 수 있을 것.

해외 수출 성장기업으로서 홈뷰티 디바이스 매출의 안정적 성장과 화장품의 신규 해외 매출이 밸류에이션 할증 요인.



#에이피알 강화되는 브랜드 파워, 확대되는 글로벌 시장(곽민정 - 현대차증권 2024.06.14)

미국 뷰티 디바이스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은 제품 승인 및 출시 건수의 증가와 고령 인구의 증가임
향후 실리콘투와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및 차별화된 기술적 해자(소비자 데이터 확보)와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화장품과 홈뷰티 디바이스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함
미국 뷰티 디바이스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은 제품 승인 및 출시 건수의 증가와 고령 인구의 증가임.
또한, 미국내 1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 역시 뷰티 디바이스 산업의 성장 요인 중 하나.

동사의 신제품 울트라 튠은 앱에서만 모드 변환이 가능,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 데이터 확보를 통한 동사의 향후 신제품 타겟팅, 소비자 행동 분석 등에 적용될 수 있어 강력한 해자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뷰티 디바이스와의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
중국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특징은 ‘피부 노화 예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소비자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스킨케어 하이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임.

동사는 향후 실리콘투와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및 차별화된 기술적 해자(소비자 데이터 확보)와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화장품과 홈뷰티 디바이스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함.



#에이피알 홈 뷰티 디바이스, 대중화의 길(정지윤 - NH투자증권 2024.05.31)

공급보다 수요가 큰 시장
지금은 밸류에이션 확장 구간
2024년은 성장의 원년
통상 소비재의 밸류에이션 확장은 매출액 성장(신제품 출시 or 글로벌 진출)에서비롯. 메디큐브 AGE-R은 구매도가 매력적인 홈 디바이스로시장에 안착할 아이템 중 하나라고 판단, CAPA 확대 시 소비자 판매까지 연결고리 탄력적 구조를 형성할 것. 국내는 신제품 연내 4개 출시(5월 울트라 튠, 7~8월 HIFU, 그 외 2개 품목), 해외는 부스터 프로를 2분기부터 미국, 일본, 중국向수출 본격 개시해, 향후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수요를 흡수해 나갈 전망.

2024E/2025F 연결기준 매출액 성장률(y-y) 각각 +47%, +18%, 특히, 디바이스 매출액 성장률(y-y) 각각 +99%, +25% 추정.

올해 신제품 출시와 지역 확장 모두 진행되는 원년. 2분기 현재 5월출시한 울트라 튠은 1천대/일 생산 중이며, 홈쇼핑 등 판매 데이터를 살펴볼 때,수요가 공급보다 큰 상황.


#에이피알 K뷰티와 Tech 양날개 달고 미국으로 간다(배송이.김충현 - 미래에셋증권 2024.06.13)

홈 디바이스 잘 팔립니다
화장품도 잘 팔립니다
화장품/뷰티 리레이팅 진행 중.
목표주가 45만원으로 상향
에이피알은 국내 1위 홈 뷰티 디바이스 기업으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해외 진출 이 기대된다.
2024년은 신제품 부스터프로, 울트라튠 40.68 등의 출시와 해외 수요 대응을 위한 Capa 신규 가동 효과로 2023년에 이어 재차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2024년F 디바이스 매출 전체 3,682억원(YoY +70%) / 국내 1,527억원(YoY +10%) / 해외 2,156억원(YoY +185%) 추정).
2공장 생산량이 계획대로 올라오면서 향후 수출 실적 정상화가 예상되며, 실적 전망도 부합 기대한다(2분기 디바이스 매출 830억원(YoY +70%) 추정).
화장품도 에이피알 뷰티 매출의 절반 수준을 차지하는 주요한 부문이다.
화장품 산업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이 고성장하면서 리레이팅이 진행 중이다.
동사는 화장품은 물론 홈 디바이스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선구적으로 해외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
화장품 업종 멀티플 상승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를 추천한다.


[에이피알 -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전 에이지알의 홈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 너무 좋습니다✨]

한미반도체 장인이신 곽민정 애널님께서 에이피알을 지속 커버해주시는데 이번에 상장직전 비상장에서 거래됬던 60~70만원에 가장 근접한 TP 60만원을 쓰셨습니다.

비상장에서 10만원 언더에서 처음 매수를 하고 단기간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가(초기매수가 기준으론 800%정도) 상장직후에 순식간에 1/3토막이 나는 등 투자인생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기업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스터 힐러와 울트라 튠 까지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전 에이피알 회사의 제품이 너무 좋습니다✨

울트라튠의 경우 출식 직후부터 구매하여 한 달넘게 직접 사용을 해본 입장에서 아주 만족을 하고있는 제품이며 RF특성상 효과가 즉각적이지 않아서 구매자와 사용자들의 인식의 전환이 조금은 걸리겠지만(투자자는 인식의 전환의 더 오래 걸림) 잘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기 리포트에 나와있는 3Q24 예정되어있는 HIFU제품의 경우 7월쯤 출시예정인데(해외는 9월 쯤 예정), 저는 해당 제품의 파급효과를 굉장히 크게 보고 있습니다.
(울트라튠도 제품 출시일정은 처음 잡혀있던 일정과 다르게 조금씩 연기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7월에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1. HIFU 특성상 RF보다 훨씬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

-> 부스터 힐러와 부스터 프로가 히트를 친 이유는 사용직후 바로 ✨즉각적인✨ 흡수와 물광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2.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HIFU 홈 디바이스의 경우 모두 100만원~200만원대로 고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 대표적인 3개 제품이 LG프라엘의 더마쎄라(100~119만원), 아띠베뷰티의 홈쎄라(129만원~214만원), 이루다의 뉴즈미라인소닉(165~249만원)입니다.
카트리지도 지속적으로 구매(홈뷰티 디바이스에서 초음파 젤보다 훨씬 비용이 큰 소모품 역활)하여야 하며 부담을 줄이기위해 일부 기기들의 경우 렌탈방식을 채용하고있습니다.

-> 에이피알에서 출시할 HIFU 제품의 경우 40만원대로 파악되고 있으며 때문에 기존 홈뷰티디바이스에서 에이지알 제품들이 20~30만원대 가격으로 레드오션이였던 시장을 1~2년만에 정리를 했던것처럼 HIFU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가격경쟁력으로 밀어붙이면서 굉장히 빠르게 정리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마지막으로 실리콘투와의 협업인데, 몇주전 시장에서 에이피알의 유럽진출과 관련하여 실리콘투와의 협업관련 얘기들이 있었는데 금일 리포트에도 해당 내용이 나왔으니 두 회사간 이미 어느정도 얘기들이 오간 단계로 보여집니다.

실리콘투야 저는 개인적으로 트렌드를 잘 읽는 회사를 넘어서 트렌드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는데(강의에서 얘기했던 부분) 앞으로의 두 회사간의 시너지를 기대해 봅니다

물론, 에이피알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가 매출의 50%이상을 자사몰을 통해서 마진을 잘 챙겨간다는 점이고(투자하면서 이런회사 처음 봤습니다.) 그로인해 화장품, 홈뷰티 디바이스 기업기준 아주 높은 OPM 20%수준을 유지한다는 점인데 두 회사간의 상호판매전략이 정확히 어떤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실리콘투와 협업을 하면 자사몰을 통한 판매방식보다는 마진이 조금은 깍여 나갈 수 있겠지만 실리콘투가 원체 잘하는 회사라서 매출증대 부분의 효과가 훨씬 더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t.me/BRILLER_Research/133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