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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4

"애플 아이패드 출하 증가에…올해 OLED 패널 매출 61조 전망

올해 OLED 패널 시장이 태블릿과 모니터의 급격한 성장세로 전년 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시장조사기관 DSCC 보고서에 따르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매출은 올해 1분기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와 견줘 13% 늘었다. 올해 연간으로는 전년 보다 12% 늘어난 4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태블릿과 OLED 모니터의 급격한 성장세가 전체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애플리케이션별로 보면 OLED 스마트폰 매출은 전년 보다 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플렉시블 OLED는 전년 대비 13%, 폴더블 OLED는은 26% 증가할 것으로 봤다. OLED TV 매출은 17% 늘어나며 OLED 태블릿 매출은 632% 급증할 것으로 봤다. 태블릿..

주식 2024.06.28

"삼성D·LGD, 애플 아이패드 패널 점유율 6~7월부터 50대 50 근접"

"삼성D·LGD, 애플 아이패드 패널 점유율 6~7월부터 50대 50 근접" 시장조사업체 DSCC는 25일 애플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아이패드 프로 패널 공급 물량을 월별로 추적한 결과 이 같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11.1인치와 13인치 OLED 2종, 삼성디스플레이는 11.1인치 OLED 1종을 생산한다. DSCC는 2~3월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패널 생산 시작 당시 13인치 점유율이 70%에 달했으며 11.1인치는 30%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DSCC는 "300 달러 더 낮은 가격을 감안할 때 11.1인치가 13인치 보다 더 많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삼성디스플레이가 탠덤 스택에서 회로 누선 및 빛샘을 관리하는 데 몇 가지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었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식 2024.06.25

“한국 기술 아니면 안돼”…애플,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韓 부품 ‘의존’

한국기업들이 공급하고 있는 부품들이 애플의 아이폰 구성에서 30%에 육박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부품이 없으면 아이폰을 만들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부문은 국내 대기업들이 전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해 국내기업 외 선택지가 없다. 중견·중소기업들도 4년이상 애플에 꾸준히 부품을 공급해오면서 애플의 주요 공급사로 자리매김했다. 26일 글로벌이코노믹이 분석한 애플의 ‘2022 공급업체 리스트’를 살펴보면 국내를 대표하는 13개 기업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화학 #LG디스플레이 #LX세미콘 #포스코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I #SK하이닉스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범천정밀 #덕우전자 #영풍전자 http://m.g-enews.co..

주식 2023.11.27

[디스플레이/OLED] Apple에게서 찾는 기회(23.11.20. 하나증권)

Apple에게서 찾는 기회 1. Apple의 하드웨어 스펙 상향과 그로 인한 수혜글로벌 IT 시가총액 1위 업체인 Apple은 하드웨어 업체로서 스마트폰, PC, 태블릿, 웨어러블기기 등의 매출 비중이 70% 이상이다. Apple의 현재 시가총액은 신규 IT 기기를 지속 추가해 물량(Q)을 증가키시거나, IT 기기의 스펙 상향을 통해 가격(P)을 상승시켜 왔기 때문이다.아울러 Apple은 iOS라는 독자 OS를 통해 기기 간의 연결 편의성을 기반으로 고객 락인(Lock in) 극대화에 성공한 업체다. 이를 통해 다른 업체들대비 매년 안정적인 출하량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Apple은 부품 업체 입장에서 든든한 고객사임에 틀림 없다. 향후에도 Apple의 공급 업체들은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시가총액..

주식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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