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023년 11월 22일(수) 목표가 상향 보고서 요약

킹개미 2023. 11. 22. 21:15
반응형

#솔루엠 : 24년에도 꺾이지 않는 성장(오현진 - 키움증권 2023.11.22)

  • 42,000원 상향
  • 23년 영업이익 1,582억원(YoY 109%) 전망
  • 24년, ESL 성장 지속 & 파워모듈 적용처 확대 본격화


동사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로 크게 성장했다.
이에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하나, 견조한 ESL부문 수주 잔고(3분기말 기준 약 1조 6,000억원)와 전 사업부문 수익성 개선세에 따른 24년 성장에 주목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3년 가파른 ESL 부문 성장으로 Peak-out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여전히 낮은 리테일 시장 내 ESL 침투율과 ESL 시장 내에 높아지고 있는 동사의 입지에 주목한다.

동사의 실적은 23년 영업이익 1,582억원(YoY 109%), 24년 영업이익 1,746억원(YoY 10%)을 전망한다.
현재 24년 기준 PER 10배 미만으로, 본격화되는 파워 모듈의 전방 산업 확대와 ELS 부문의 성장성을 감안할 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해 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이익 전망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42,000원으로 상향한다.


#종근당 : 신약개발 존재감이 부각되는 시점(최종경.김지은 - 흥국증권 2023.11.22)

  • 150,000원 상향
  • 3Q23 Review: 매출액 +5%, 영업이익 +42% YoY
  • 노바티스와 ‘CKD-510’ 기술 수출 계약


종근당은 '23년 3분기(7~9월) 매출액 4,036억원(+5.1% YoY, +1.9% QoQ), 영업이익 557억원(+41.7% YoY, +23.9% QoQ, opm 13.8%)을 기록함.

'23년 11월 6일 동사는 스위스 노바티스와 HDAC6 저해제인 CKD-510의 연구,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규모: 약 1.7조원, 계약금 약 1천억원, 마일스톤 약 1.6조원) 체결함.
동사는 CKD-510의 미국 FDA 2상 pre-IND 미팅까지 완료됨.

CKD-510 기술수출 계약금이 연내 실적에 반영될 예정임. 따라서 '23년 매출액 1조 6,201억원(YoY +8.9%), 영업이익은 2,374억원(YoY +116.0%)이 예상됨.
국내 영업력을 강화하며 내수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진 동사와의 재계약은 상대 기업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판단할 것.


#코스맥스 : K-뷰티 구조적 성장의 수혜주(하희지 - 현대차증권 2023.11.22)

  • 180,000원 상향
  • 인디브랜드 고성장의 수혜는 결국 ODM사의 수혜로 귀결


2024년 국내 인디브랜드 성장에 기반한 구조적 수혜 지속, 중국 4Q23 기존 고객사 물량 회복, 미국 10월 BEP 터치 등 긍정적인 국내외 긍정적인 모멘텀 지속

2024년에도 국내/글로벌 인디브랜드 성장에 기반한 구조적 수혜 지속될 것으로 판단

코스맥스 2024년 국내 인디브랜드 성장에 기반한 구조적 수혜 지속, 중국 4Q23 기존 고객사 물량 회복, 미국 10월 BEP 터치 등 긍정적인 국내외 긍정적인 모멘텀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ODM사 Top pick으로 제시.

2024년 코스맥스 매출 2조 445억원(+13%yoy), 영업이익 1,759억원(+40%yoy, OPM 8.6%) 전망
국내(별도): 2024년에도 국내 코스맥스의 견조한 성장(24F 매출+14%yoy)을 전망.
잇센 JV 100% 이관 작업은 1H24 마무리될 것으로 잇센 산하 브랜드 제조 실적 2024년 연결될 것으로 판단.
다만, 중국 시장 변동성 반영에 따른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보수적 설정으로 인한 수익성 변동성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두나, 4Q23 중국 화장품 경기 대비 견조한 외형 성장 이어지는 중으로 3Q23 대비 수익성 변동성은 줄어들 것으로 판단
웨스트(미국): 미국 기존 브랜드 오더 견조함과 더불어 신규 인디브랜드 고객사 확대로 ODM 기반 확대(비중 3Q22 40%→3Q23 75%, 24F 80%이상 타겟) 고무적.

향후 이어질 코스맥스의 K-뷰티 전성기에 따른 구조적 수혜 및 국내외 긍정적 모멘텀 생각하였을 때 Upside 매력도 충분하다고 판단.


#한국콜마 : 성장 Story는 유효하다, 사야할 때!(하희지 - 현대차증권 2023.11.22)

  • 70,000원 상향
  • 국내 인디브랜드향 견조한 수주 흐름 이어지는 중
  • 4Q23 ERP 시스템 교체 영향 완화 및 실적 회복 기대
  • 24년에도 무석 콜마 Sun 실적 기반 고객사 저변 확대 기대감 유효


24년에도 무석 콜마 Sun 실적 기반 고객사 저변 확대 기대감 유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2024년 한국콜마 매출 2조 3,977억(+12%yoy), 영업이익 2,049억(+47%yoy, OPM 8.5%) 전망
국내(별도): 3Q23에 국내 성장률 저하 요소였던 ERP 시스템 교체에 의한 영향 11~12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판단.

최근, ERP 시스템 전환에 의한 생산 지연 영향으로 국내 실적 예상 대비 부진하며 센티먼트 다소 약화.
다만, ERP 이슈는 단기적인 영향으로 11~12월 국내 성장률 회복할 수 있을 것 - 향후 국내 및 글로벌 인디브랜드 성장에 기반한 구조적 수주 물량 확대 무석 법인 Sun 시장 내 강력한 경쟁력 기반한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에 관련한 중장기적 성장 방향성 뚜렷
현재 주가 기준 24F P/E는 9.6배로 밸류에이션 실적 대비 저평가

#클리오 : 미라CLIO(하희지 -현대차증권 2023.11.22)

  • 40,000원 상향
  • 최근 뷰티 트렌드(인디브랜드 수요↑+ 非중국향 글로벌 저변 확대) 스토리에 가장 적합한 업체
  • 국내 H&B, 온라인향 수요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하며 고성장 지속, 이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가시화될 것


최근 뷰티 트렌드(인디브랜드 수요↑+ 非중국향 글로벌 저변 확대) 스토리에 가장 적합한 업체
국내 H&B, 온라인향 수요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하며 고성장 지속, 이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가시화될 것.

최근 올리브영 성장, Mass 브랜드 호조와 성장 궤를 함께하고 있음.
또한, 기존의 주력 색조 브랜드 중심에서 마진 측면에서 우세한 기초 브랜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제품 믹스 측면에서 긍정적.
또한, 최근 오프라인 채널을 정리하고 온라인 채널로 주력 채널이 변동되고 있음.
특히 온라인 플랫폼들이 뷰티 채널(쿠팡, 마켓컬리, 지그재그 등) 확장에 힘쓰며, 클리오 브랜드 노출 및 판매 가능한 채널 확대 지속(24F 매출 H&B +17%yoy, 온라인 +9%yoy 예상).
수익성 측면에서는 고수익 채널에 좀 더 집중하며 유통 채널 믹스 개선 효과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24F 해외(온/오프라인 합산) 매출 +15%yoy 전망.

2024년 국내외 고성장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 시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주가 Upside 모멘텀 충분하다고 판단.


#아모레퍼시픽 :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하희지 - 현대차증권 2023.11.22)

  • 180,000원 상향
  • COSRX 인수로 非중국향 글로벌 해외 비중 확대 전망
  • 면세/중국 올해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을 전망


COSRX 2024년 연결 실적 편입으로 예상되는 추가적인 이익 규모는 1,309억원 수준

COSRX 2024년 연결 실적 편입으로 예상되는 추가적인 이익 규모는 1,309억원 수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향후, COSRX 인수로 非중국, 글로벌 리밸런싱 작업 통한 중장기적 해외 비중 확대 모멘텀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

COSRX: 동사는 21년 지분 투자한 COSRX 잔여 지분 취득 결정(기존 38%→24년 4월 85%→ 25년 4월 93%).
COSRX 인수의 효과는 非중국 해외 비중 확대(특히, 북미 비중 23F 8%→25F 16% 추정), 24F COSRX 편입에 의해 추가되는 영업이익 규모는 약 1,309억원 수준으로 판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같이 대중국(면세+중국) 의존도 높으나, COSRX 지분 인수, 자회사 편입으로 인한 해외 비중 확대로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판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