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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23일 발표한 '디스플레이 소부장 국산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부장 국산화율은 2019년 65%에서 올해 6.5%포인트 상승한 71.5%로 파악됐다.
OLED 공정별 부품·소재의 국산화 비율은 올해 70% 수준으로 2019년(60%)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TFT 공정의 핵심 부품인 포토마스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자사 제작 비율 증가와 국내 생산법인 비중 증가로 국산화율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OLED 공정별 주요 19개 장비 국산화율은 2019년(70%) 대비 3%포인트 높아진 73%로 분석됐다.
협회는 OLED 소재·부품의 경우 폴리마이드(일본), 레드·그린 도판트(미국), 파인메탈마스크(FMM, 일본), 광학용 투명접착필름(OCA, 미국·일본) 등의 국산화가 아직 미흡하고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으며, OLED 장비는 노광설비, CVD, 증착설비, 임플란트 장비 등 핵심 장비의 해외 의존도가 높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5130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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