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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23.11.23.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

킹개미 2023. 11. 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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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핵심원자재법(CRMA) 최종 타협안에 합의


11.13일(현지시간) 유럽의회와 EU 이사회는
- 역내 채굴·정제·재활용 목표 설정
- 전략원자재 설정
- 공급망 다변화
- 재활용 촉진 등
-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핵심원자재법(CRMA) 최종 타협안에 합의

역내 생산목표 상향 조정

  • 역내 전략원자재 생산 역량 벤치마크 목표를 채굴 10%, 정제 40%, 재활용 25%로 상향조정


전략원자재 목록 확대

  • 핵심원자재 34개(초안과 동일) 및 전략원자재 17개로 합의
  • 전략원자재인 천연흑연의 경우 합성흑연까지 원자재 범위를 임시적으로 확대했으며, 알루미늄을 추가하여 초안대비 1개 증가


허가 기간 통일

  • 모든 원자재 프로젝트에 채굴 27개월 정제·재활용 프로젝트 12개월 내 허가 제안 등 단일한 허가 기한 부여
  • 집행위 초안에는 전략 프로젝트 한정 채굴 24개월, 정제·재활용 프로젝트 12개월 내 허가 제안


12.7일(현지시간) 유럽의회는 상임위(ITRE) 논의를 거쳐 본회의 투표 예정이며, 이사회의 경우 논의 일정은
미정이나 이사회 최종 승인 이후 EU 관보 게재 20일 후 발효 전망


美 상무부, 반도체 패키징 산업에 30억 달러 투자 발표


11.20일(현지시간) 美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국가 첨단 패키징 산업 지원 계획안을 공개

  • 美 현재 패키징 설비 용량은 3%에 불과하며, 美 기업들은 반도체 패키징 공정을 아시아 국가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아 美 기술 우위와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해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자 함
  • 해당 프로그램의 재원은 반도체지원법에 의해 배정되는 연구 개발비 110억 달러에서 지원될 예정으로, ’24년 초 재료· 기판에 초점을 맞춘 패키징 산업에 자금을 조달할 계획


美 상무부는 반도체 패키징(조립포장) 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억 달러(약 3조 8,600억 원)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24년 초 자금 지원 공고(NOFO)가 발표될 전망

첨단 패키징과 관련하여
1) 디자인·시뮬레이션 도구
2) 제조 장비
3) 연구 개발을 위한 30억 달러 투자 계획을 주요 부문으로 제시했으며

세부적으로
1) 재료·기판
2) 장비·도구·공정
3) 전력 공급 및 열관리
4) 테스트·수리·보안·상호 운용성을 위한 공동
설계 등에 초점


인도, 테슬라 공장 유치 위해 ‘수입 전기차 관세 인하’ 검토


11.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가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수입 전기차의 관세를 15%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 현재 인도는 4만 달러(약 5,300만 원) 이하 수입차에는 70%, 4만 달러 이상 차량에는 10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나, 관세 인하로 모든 수입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15%로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음


다만 현재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은 1.3%에 불과한 수준으로, 높은 가격 및 충전소 부족 등의 문제가 인도 내 전기차 도입을 막는 요소로 꼽힘

  • 인도 중산층 계급이 성장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테슬라도 인도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테슬라 투자가 활성화될 경우 인도의 제조업 비중 증가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전망


GM 등 美 기업, 韓 자동차·반도체 등에 1조 5천억 원 투자


11.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韓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GM·듀폰·IMC·이콜랩* 등 美 4개사가 총 1조 5천억 원(약 11억 6천만 달러)의 투자를 신고했다고 밝힘

  • GM(자동차 제조), 듀폰(반도체 및 집적회로 제조 및 패키징), IMC(금속가공), 이콜랩(특수 화학제)
  • 11.15일(현지시간) GM 실판 아미 수석부회장은 APEC CEO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韓 정부의 과감한 규제개혁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도개선으로 앞으로도 한국에서 기업 활동을 통해 생산을 늘려가겠다고 언급
  • 듀폰은 국내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계획과 연계해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 공장 및 연구개발(R&D) 센터 증설에 2천억 원 이상(신규고용 100명 이상)을 투자하기로 결정
  • IMC는 반도체 제조공정 또는 고강도 공구 제조에 사용되는 산화텅스텐 생산시설에 투자할 예정이며,
  • 이콜랩은 반도체 제조용 연마제인 CMP 슬러리 생산에 필수적인 고순도 나노입자(콜로이드 실리카) 생산시설에 투자할 예정

美 4개 기업의 투자는 연간 4조 5천억 원 이상의 수출확대·수입대체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투자에 대한 후속지원과 함께 투자 환경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함


韓 STX, 페루·브라질 리튬광산 개발 및 판매권 협약 체결


11.13일 韓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6대 핵심광물인 리튬의 광산 개발 및 정광 트레이딩을 위해 페루·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STX는 이번 협약으로 매장량 총 2천만 톤으로 추정되는 페루 리튬광산에 대한 지분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 연간 총 30만 톤 이상인 브라질 리튬 정광의 운송·판매 오프테이크(Off-take) 권한을 확보하여 국내 2차전지 업체에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 중으로, 정광 샘플의 성분 테스트 이후 국내 또는 제3국에서 1차 가공할 계획


또한, STX는 리튬의 정·제련을 위해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와 공장 설립을 협의하여 리튬 정광의 채굴·제련· 정련·운송·판매에 걸친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

  • 이를 통해 STX는 남미의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 세계 최대 염호형 리튬 생산 국가의 국유화 선언 및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인한 국내외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의 원자재 공급 불확실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리튬 등 가격 급락으로 글로벌 광물 채굴 투자 감소


더딘 中 경제 회복에 따른 광물수요 감소로 ’23년 배터리용 리튬 가격은 60% 이상, 니켈·코발트·흑연
가격은 30% 하락함

  • 국제 광물 가격하락이 전세계 채굴 프로젝트 취소·지연을 초래하며, 광물 채굴 축소가 美 전기차 전환 차질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일각에서는 전기차 시장 성장 추세 속 장기적으로 광물 가격 안정화 예상
  • 전기차 배터리 수요 대비 공급 과부족 현상을 예고하며, ’30년까지 핵심광물 수요는 현재의 10배인 3백만 톤까지 증가하나 공급은 40만 톤에 그칠 전망


(동) 中 산업경기 지표 개선 및 美 인플레이션 진정에 따른 긴축정책 완화 기대로 달러가치가 하락하면서 전기동 가격상승 압력 발생

  • 다만, 中 부동산 경기둔화가 지속되면서 상기 상승압력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으며, 칠레 메이저 Antofagasta社는 中 제련기업들의 정제련수수료(TC/RCs)를 中 경기부진 여파로 75달러/톤선으로 제시하여 금년대비 14.7% 하향 조정

(니켈) 中 부동산 경기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필리핀 광산생산 증대 및 인도네시아의 니켈 제련 생산능력
확대로 하방압력이 발생하여 니켈가격은 전주대비 3.7% 하락, 연초대비 42% 하락 추세


(철광석) 中 정부의 1조 위안(약 1,37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계획 소식*으로 철강 수요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철광석 가격상승압력 발생

(유연탄) 11.3주차 국제유가(WTI)가 배럴당 75.89달러로 전주대비 1.7% 하락하며 4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연료탄 가격은 톤당 126달러 수준을 유지

(페로망간) 다수 시장참여자들이 부정적 수요를 전망하는 가운데, 철강업계 현물 수요는 부진하여 가격 하락

(탄산리튬) 전기차 제조사·리튬이온 배터리 생산업체들이 생산 재고 감축에 나서며 양극재 발주량이 감소함에 따라 탄산리튬 등 현물거래 부진으로 가격 지속 하락세

  • 中 주요 수산화리튬 생산업체는 현재 생산 재고가 많은 상황으로 빠른 판매를 통한 재고 소진이 필요하며, 원료 스포듀민 가격도 동반 하락세
  • 스포듀민 가격은 수산화리튬 제조사 수요 부진과 ’24년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공급 증가 예정 등으로 가격 하락세

(코발트) 中 주요 생산업체들이 생산 캐파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어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中 내수가 하락세

  • 유럽 금속가는 소폭 변동만 나타냈으나, 中 가격 하락에 따른 구매업체들의 관망세로 현물 거래 부진


(희토류) 영구자석 산업의 수요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화디스프로슘 및 산화네오디뮴 등 공급업체는 많은 재고로 인한 판매 압박으로 가격 인하


美 원유 재고량 증가와 중동 석유 공급 차질 우려 완화로 유가 하락세


(국제 유가) 美 원유 재고량 증가와 중동 석유 공급 차질 우려 완화로 인해 유가가 하락했으나, IEA·OPEC
석유 수요 전망 상향 및 서방의 대러 제재 단속 강화는 유가 하락을 저지함


미래자동차 산업 현황 및 공급망 대응 방향


미래자동차 산업 개요

(친환경차) CBAM, NDC, 공급망실사법 등 글로벌 환경규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환경친화적 연간 구매 목표 제정안’을 확정‧발표하여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에서 친환경차 구매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도심지 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배출이 심각한 차종의 진입통제를 강화하는 등 친환경 전환을 촉진 중

  • 2030년까지 785백만대의 친환경차 보급을 목표로, 대기업 계열사 2,616개社의 업무용 차량 중 22%를 친환경차로 구매해야 하며, 공공부문 1,506개 기관의 친환경 업무차량 비율을 21년부터 80%이상 → 단계적으로 90%까지 의무적으로 할당할 예정


(자율차) 자동차산업은 AI‧빅데이터 등 ICT의 발달에 힘입어 소프트웨어, 통신, 보안, 센서 등 광범위한 분야와 융복합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손실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각광

(친환경차 현황)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차는 시장 확장 중, 하이브리드차는 과도기 시장 겨냥


(전기) 미국 테슬라가 글로벌 전기차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제조업체 수는 ’16년 65개에서 ’23년 197개로 증가


(수소)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수소연료전지 제조업체 등과 전략적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시장확대 추진 중

  • ’22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 글로벌 점유율 1위는 한국(52.9%), 2위는 미국(19.6%), 3위는 중국(15.1%)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차에 비해 동일 거리 주행 시 탄소 배출이 적으면서도, 기존의 내연기관 동력체계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전기‧수소 충전 인프라 투자가 어려운 개발도상국 등 지역에서 CO2 저감을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

  • 저속 주행할 때는 전기모터만으로 구동하고, 고속 주행시 내연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사용하여 연료 사용을 효율화한 차량


(자율차 현황) 전세계적으로 자율주행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되고 있으며, 시장의 규모 및 기술수준은 지속 향상될 전망

  • (기술) 기존의 서라운드 센서 등 차량 자체기능 위주로 개발되던 단계를 벗어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통신,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융복합을 통해 자율주행 SAE 레벨3* 수준 이상 개발 진행 중
  • (레벨 0, 비자동화) 운전자가 주행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책임지는 단계로서 시스템은 긴급상황 알림 등 보조기능만 수행
  • (레벨 1, 운전자 보조) 차선유지 기능을 통해 운전자를 보조하는 단계로서 시스템은 차간거리 유지, 차선 유지 역할을 수행
  • (레벨 2, 부분 자동화) 완만한 커브길 등 특정 조건 내에서 일정시간 동안 차량의 조향과 가감속을 시스템과 운전자가 함께 통제
  •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고속도로와 같은 특정 조건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하며, 운전자는 조건 외의 위험 요인 발생시에만 개입
  • (레벨 4, 고등 자율주행)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이 단계부터 주행 제어와 책임이 모두 시스템에게 귀속
  • (레벨 5, 완전 자율주행) 운전자의 개념이 사라지고 탑승자만이 존재하는 단계로서, 재난 상황 등 예측불가요인도 시스템이 통제
  • (시장) 주요국들은 주로 자율주행 SAE 레벨2 수준의 차량을 양산 중이나, Frost&Sullivan社에 따르면 2028년까지 레벨2~4 기준으로 약 4,400만 대의 자율주행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 주요국들은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민간 기술개발 및 도로 인프라 구축, 대규모 실증단지 마련, 자동차주행 관련 법률 정비 중


미래자동차 산업‧공급망 정책 추진 현황

(친환경차)

⽇ 친환경차 개발 및 촉진 진흥을 위해 법제 개편 및 세제 정비

  • 제4차 친환경차 기본계획(2021~2015)을 수립하여 친환경차 보급의 로드맵 마련
  • 대기환경보전법 및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공‧민간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을 대폭 확대
  •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 일몰기한을 ’22년에서 ’24년으로 연장


친환경차 보급에 필수요소인 충전 편의성 확보를 위해 충전 인프라 적극확대

  • (전기 급속) ’18년 5,213기 → ’22년 20,373기
  • (전기 완속) ’18년 22,139기 → ’22년 184,468기
  • (수소 충전) ’18년 14기 → ’22년 22기


전기‧수소차 핵심기술 개발 및 내연기관 고도화를 위해 정부 R&D 2,293억 지원

  • 배터리 핵심부품 안전성 확보 지원사업,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기반구축 사업 등
  • 최근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수준의 EV9가 출시되는 등 친환경차의 성능 크게 향상
  • 수소버스,수소택시, 수소청소차 부품개발 및 실증을 진행 중이며 수소연료전지 안전성 확보를 위한 R&D 지원사업 추진 중


글로벌 친환경 규제 등 공급망 통상 이슈에 대해 적극 대응

  • 美 IRA에 대응하여 적극적 아웃리치를 전개함으로써, 전기차 세액공제 가이던스 중 광물 가공 및 부품 정의에서 우리 업계의 의견을 상당 부분 반영
  • EU의 핵심원자재법, 내연차 판매금지 등에 대해 입법 동향 모니터링 및 업계의견 전달

(자율주행차)

범부처(산업부-과기부-국토부-경찰청)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추진

  •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확보를 목표로 자율주행 생태계구축 지원
  • 3D Solid-State 라이다, 4D 이미징 레이더, 열영상 융합 3D 카메라, 가변초점 영상 카메라, Hyper 측위 개발 등 자율주행 핵심부품의 기본설계 및 시제품 제작 완료
  • 인지예측센서 평가 검증 체계와 테스트 플랫폼 구축, 국내외 표준 19건을 개발


자율주행 기술개발 → 기술 실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

  • 국내 개발 자율주행 센서를 탑재한 15인승 셔틀 플랫폼(KAMO)를 개발하여 서비스 실증
  • 대구 수성알파시티(실증구간 2.5km), 세종 호수공원 인근 및 BRT노선(실증구간 1km) -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을 통해 실증 범위를 158km까지 확대 중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인 차량용반도체 및 차세대 인지예측센서 확보

  • 「수요기반형 고신뢰성 자동차반도체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대부분 수입의존 중인 차량용 반도체 4종 국산화
  • 블랙아이스, 물웅덩이, 역광, 난반사 등 악의조건 한계성능 극복을 위하여 인간의 인지능력을 초과하는 차세대 인지예측센서 4종 개발 지원 중
  • 4종 : 3D 의미추론 카메라, FMCW 라이다, 편광 카메라, 3D 초음파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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