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공시
- LG화학(051910)=젤렌카주, 국내 품목허가 획득
- 한화(000880)=조병남 전무 15일 4500주 장내매수
- HD현대중공업(329180)=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6589억 원 규모 VLEC 3척 공사수주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종속회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페인,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1053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POSCO홀딩스(005490)=공정거래법상 지주사가 자회사 외 국내 계열사 주식을 소유할 수 없어 695억 원 규모 엔이에이치 지분 전량을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매각
- LG(003550)=LG화학 Tennessee Advanced Materials에 9385억 원 규모 현금 출자
- 네오펙트(290660)=언론보도된 웨버인스트루먼트 매각 추진 관련,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음
- 라온피플(300120)=180억 원 규모 티디지 주식 양수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
■ 코스피
- 외국인
1위 : SK하이닉스
2위 : 삼성전자
3위 : 현대차
4위 : 기아
5위 : 두산로보틱스
- 기관
1위 : 에코프로머티
2위 : LG화학
3위 : 삼성전자
4위 : KODEX 레버리지
5위 : POSCO홀딩스
■ 코스닥
- 외국인
1위 : 에코프로
2위 : 셀트리온헬스케어
3위 : HLB
4위 : 에코프로비엠
5위 : 리노공업
- 기관
1위 : 주성엔지니어링
2위 : 셀트리온헬스케어
3위 : 레인보우로보틱스
4위 : 에코프로
5위 : HLB
2023년 12월 15일 상승률 TOP30
1. 씨씨에스(30%) :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에 샘플과 자료 제공·검증 예정 소식 등에 상한가
2. 코이즈(30%) : 美 IRA 첨단제조 잠정 세액공제 가이던스 발표 속 불확실성 해소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3. 카이노스메드(30%) : 에이즈치료제 'KM-023' 中 의료보험 등재 승인 소식에 상한가
4. 유아이디(29.99%)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청주 출마설, 국민의힘 비대위 역할론 속 관련주로 시장에서 재부각되며 상한가
5. 베셀(29.99%) : 유상증자 흥행 성공 및 무상증자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6. 아이티센(29.97%) : STO(증권형 토큰 발행) 테마 상승 속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 등에 상한가
7. 와이더플래닛(29.93%) : 이정재·정우성 등 동사 인수 추진 모멘텀 지속 속 거래재개 후 상한가
8. 에스에이티(26.97%)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코스피200 특례편입 등에 급등
9. SIMPAC(20.92%)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0. 에코프로머티(20.28%) : 리튬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11. 스맥(19.76%) : 자동차연구원 폐배터리 해체 분해 장비 공급사로 선정 소식에 급등
12. 리튬포어스(17.11%) : 중국 탄산리튬 선물 가격 반등 및 美 리튬 관련주 급등 영향 등에 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13. 하이드로리튬(15.45%) : 중국 탄산리튬선물 가격 반등 및 美 리튬 관련주 급등 영향 등에 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14. 아시아나IDT(15.12%)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기대감 속 급등
15. 와이즈버즈(14.18%) : 메타 SNS '스레드' 유럽 촐시 소식 속 메타 비즈니스 파트너 부각 등에 급등
16. 미래나노텍(13.97%) : 중국 탄산리튬 선물 가격 반등 및 美 리튬 관련주 급등 영향 등에 리튬 테마 상승 속 급등
17. 에이루트(13.47%)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8. 케이아이엔엑스(13.4%) : 내년 경기 과천 데이터센터 완공에 따른 성장세 가속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19. 엑스페릭스(12.52%) : 자회사 '엑스에이엠', 소재사업 진출 본격화 소식에 급등
20. 케이카(12.0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1. 신성델타테크(11.35%) : 초전도체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22. 멕아이씨에스(11.09%) : 중국, 폐렴 증가 우려감 속 급등
23. 에이치앤비디자인(11.09%) : 파산신청 기각 속 급등
24. 에이비온(10.7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5. 두산로보틱스(9.76%) : 네덜란드 공항에 수하물 처리 로봇 공급에 따른 유럽 시장 진출 기대감에 급등
26. 컴퍼니케이(9.59%) : 투자사 업스테이지, 자체개발 거대언어모델 '솔라' 1위 평가 모멘텀 지속에 급등
27. 대보마그네틱(9.23%) : 리튬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28. 소룩스(9.22%) : 주당 14주 무상증자 기대감 속 급등
29. 휴림에이텍(8.91%) : 美 IRA 첨단제조 잠정 세액공제 가이던스 발표 속 불확실성 해소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강세
30. 혜인(8.86%) : 태양광에너지 및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강세
[2차전지/리튬 관련주]
코이즈 에스에이티 에코프로머티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미래나노텍 대보마그네틱
유가증권시장 upside risk(메리츠증권)
1. 미 국채 10년물 금리 4% 하회.
- 개인 매도는 이어지고 외국인은 KOSPI 위주로 매수하며 양시장 차별화(KOSPI +0.8%, KOSDAQ -0.3%).
- SK하이닉스(+2.4%)는 S&P의 기업신용등급 전망 상향(부정적 → 안정적)에 14만원으로 앞자리 변화.
- 오늘 특이사항은 자동차.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현대차(+4.3%), 기아(+2.4%)가 백년만에 랭크됨.
- 미국 금리 하락에 오토론 부담 완화, 최근 달러 약세/엔화 강세에 따른 한국 자동차 반사 수혜 기대.
- 부품주(현대위아 +3.8%, 에스엘 +7.0%, SIMPAC +21%, 코웰패션 +4.1%)와 자동차 소매(케이카 +12%, 도이치모터스 +3.6%)까지 상승
2. 금리 하락 = 친환경 공식에 따라 2차전지 반응(POSCO홀딩스 +4.1%, 포스코퓨처엠 +3.0%, 에코프로 +5.6%, 포스코인터내셔널 +4.5%, 대주전자재료 +5.7%, AP시스템 +5.6%(2차전지 장비 시장 진출)).
- LG화학(+6.3%)은 북미 양극재 공장 투자 목적으로 미국 이차전지 양극소재 생산 및 판매 업체인 LG Chem Tennessee Advanced Materials에 9,385억원 출자 공시.
- IRA 가이드라인에서 첨단 제조생산 세액공제(AMPC)를 받을 수 있는 제품 목록에 분리막과 전해액이 포함됨.
- 이미 예상된 내용이긴 했지만 배터리 셀/모듈 업체에 이어 수혜가 가시화된 것.
- 해외우려기업(FEOC) 반사 수혜 + AMPC 직접 수혜로 미국 공장이 있거나 신설, 증설할 계획이 있는 업체 위주 상승(엔켐 +4.0%, 솔브레인홀딩스 +7.7%, 더블유씨피 +1.2%)
3. 에코프로머티는 투자경고가 풀리자마자 급등(+20%). 개인 -865억원, 외국인 -24억원 순매도, 기관 +898억원(연기금 +873억원) 순매수가 찍힘.
- 12/18~1/2까지 어느 특정일(판단일, T)에 (1) 판단일(T)의 종가가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11월 27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2) 판단일(T)의 종가가 투자경고종목 해제 전일(12월 14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3) 판단일(T)의 종가가 2일 전일(T-2) 종가보다 40% 이상 상승하는 경우 3가지에 모두 해당되면 그 다음 날 투자경고종목으로 재지정.
- 내일 종가가 신고가여도 어제 종가(140,500원)에서 +40% 오른 196,700원(오늘 종가에서 +16%) 미만으로 끝나면 괜찮음
4. 미국에서 Magnificent 7은 바이백 블랙아웃과 지수 리밸런싱 이슈로 주춤.
- 대신 에너지, 부동산, 소재, 산업, 은행 등 소외됐던 업종과 중소형주 급등.
- 무엇보다 IRA AMPC 잠정 가이던스에서 수혜가 에상되는 태양광 풍력발전 강세(한화솔루션 +7.9%, 한화솔루션우 +14%, 씨에스윈드 +6.7%, 서남 +6.7%, 태웅 +6.7%, 세아제강지주 +3.6%).
- 또한 미국 주택담보대출 재융자 수요가 급증하며 건설/기계 상승(두산밥캣 +7.5%, HD현대인프라코어 +5.9%, HD현대건설기계 +5.1%, DL +3.4%, 삼성엔지니어링 +3.7%).
- 산업재(한화오션 +5.0%), 화학(금호석유 +4.2%, 효성티앤씨 +3.0%) 전반 상승.
- 시총 상위 은행주는 같은 폭으로 일제히 상승해 KOSPI 패시브 매수 반영(KB금융 +2.5%, 신한지주 +2.6%, 하나금융지주 +2.6%)
5. 한편 이달에만 지방 건설사 3곳이 부도처리(금융결제원 당좌거래 정지업체)되는 등 중소·중견건설사 자금 경색 우려 심화.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부동산 PF 부실 우려 한계기업 관련 자기책임 원칙 강조.
- 태영건설(+0.5%)은 워크아웃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7.2%)는 추가 하락, 그룹 내 알짜 자회사인 SBS(+6.3%)는 지분 매각 기대에 연일 상승.
- 최근 지수 상승에 거래량이 터지며 PF 우려에도 증권주 시세는 나쁘지 않음.
- 특히 상대적으로 PF 비중이 낮은 삼성증권(+1.3%) 52주 신고가 경신
6. 2월 MSCI 편입 후보군에 로봇주 다수 포함(두산로보틱스 +9.8%, LIG넥스원 +2.4%, 레인보우로보틱스 +2.0%).
- 이전상장 이슈가 부각된 HLB(+7.7%) 연속 상승.
- 어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BDX컨소시엄 선정.
- 탈락한 위메이드(-4.4%)는 하락, 컨소시엄에 포함된 아이티센은 상한가.
- 조각투자 신종증권 1호는 미술품 조각투자업체 ‘열매컴퍼니’가 발행한 일본 현대 미술가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 ‘호박’.
- 다음주 12/18~22일에 청약 진행.
- 열매컴퍼니 투자가 부각된 롯데렌탈(+3.8%) 상승.
- 개별주는 케이아이엔엑스(+13%, 내년 경기 과천 데이터센터 완공에 따른 성장세 가속화 기대감),
- 아시아나IDT(+15%,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결론 기대감),
- 씨씨에스(상한가,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에서 샘플 검증 예정, 신성델타테크 +11%),
- 와이더플래닛(상한가, 자세한 설명 생략) 정도였음
7. 셀트리온헬스케어(-5.6%)는 마지막 거래일에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마감, 그동안 더 많이 올랐던 셀트리온(-7.3%)의 낙폭이 더 컸음.
- HMM(-5.9%)은 이르면 이번 주말 전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 유력 후보인 하림이 요청한 ‘영구채 주식전환 3년 유예’에 대해 매각 당사자인 KDB산업은행이 분명한 거절의사를 보인 것이 변수.
- 한국앤컴퍼니(-25%)는 조양래 명예회장이 지난 7~14일 장내 매수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3,718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 차남 조현범 회장 vs. 장남 조현식 고문 중 조현범 회장 우호 지분을 늘려주기 위함이라는 추측.
- 경영권 방어가 확실시되며 주식이 급락했지만 장 마감 후 MBK 측에서 공개매수 단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 4천원으로 인상 공시.
- 공개매수하는 주식의 매수 단가를 수정할 경우 신고서의 정정은 매수 종료(기존 12/24) 10일 전까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오늘(12/15)이 기한이었음.
- MBK파트너스가 주주명부 폐쇄일인 29일 이전까지 지분 확보에 성공하면 3월 주총에서 이사회 과반 이상을 장악하기 위한 기반이 갖춰짐
8. 금리 하락에 따라 KOSPI 2,600pt선 트라이 가능.
- 양도소득세 이슈 + 미국 연방정부연금 BM 변경과 더불어 다수 기업의 배당기준일 변경으로 우주의 기운이 1월로 모이고 있음
엇갈린 KOSPI와 KOSDAQ(신한증권)
미국 연착륙 기대와 달러 하락, 개인 매물이 부담
- 국내 주식시장은 비둘기파적 FOMC 후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까지 확인하며 상승을 이어나갔지만, KOSPI와 KOSDAQ의 온도 차이가 드러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전일 미국 증시는 견조한 경제지표 발표에 경기연착륙 및 금리 조기인하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한국 주식시장도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했습니다.
-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가 KOSPI를 견인했으며 에너지 업종 내 고금리에 눌려있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의 상승 역시 돋보였습니다.
- 하지만 KOSDAQ은 제약, 2차전지 관련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IT가전, 에너지 상승. 반도체, 소프트웨어 하락
-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까지 안정되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 하지만 연내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여부가 불투명해지며 개인의 매도압력이 지수를 짓눌렀습니다.
- IT가전(2차전지),에너지(신재생)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반도체(중소형), 소프트웨어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 1) 에너지(신재생): 미국 IRA 생산세액공제 발표 소식 및 고금리로 인한 주가 저평가 부각되며 상승.
- 2) 기계(로봇): 정부의 첨단로봇 산업 전략 발표. 2023년까지 3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하겠다는 발표에 강세.
- 3) IT가전(2차전지): 전일 테슬라 급등에 2차전지 대형주 주도 상승
비둘기파적 FOMC와 양도세 부담 사이
- 비둘기파적 FOMC는 할인율 관련된 불확실성을 덜어주며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 하지만 한국 주식시장은 모든 업종이 함께 움직이지 않고 차별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양도세 관련 개인수급 이슈가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 12월 들어 외국인은 약 1.6조원 기관은 1.9조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7조원 가량 KOSPI 누적순매도를 이어가며 하방압력을 부여중입니다.
- 대체로 펀더멘털과 관련없는 수급상의 이슈지만 일부 종목의 경우 언더슈팅이 나타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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