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23. 12. 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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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시

• 금호건설(002990)=국가철도공단과 2176억 원 규모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9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수주계약 체결
• 세방전지(004490)=이상희 씨 시간외매매로 보유 주식 12만 3550주 전량 매도
• 코오롱글로벌(003070)=4339억 원 규모 삼성전자 평택 사무6동 신축 공사 수주 계약 체결
• LIG넥스원(079550)=방위사업청과 957억 원 규모 MUAV 지상통제기지 등 장비 3종 공급 계약
• SK이노베이션(096770)=자회사 SK온 미국법인의 50% 자회사 BlueOval SK가 시설 자금 확보 목적 7억 달러 규모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 결정, 자회사 SK온이 서산2동 및 서산3동에 2025년까지 1조 7534억 원 시설투자
• 한국항공우주(047810)=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1889억 원 규모 한국형 기동헬기 성능개량형 동력전달장치 개발 체결
• 대양제지(006580)=자발적 상장폐지 목적 신대양제지 주식회사 및 특별관계자가 보유 주식 제외 잔여주식 전량(발행주식총수의 4.52%) 공개매수 추진
• 대아티아이(045390)=국가철도공단과 1568억 원 규모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셀레믹스(331920)=질병관리청과 9억 원 규모 2024년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시를 위한 전장유전체 생산 및 분석 계약 체결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

■ 코스피
- 외국인
1위 : 삼성전자
2위 : 기아
3위 : 두산로보틱스
4위 : 현대차
5위 : 삼성전자우

- 기관
1위 : 삼성전자
2위 : KODEX 레버리지
3위 : SK하이닉스
4위 : 현대차
5위 : 셀트리온

■ 코스닥
- 외국인
1위 : HLB
2위 : 에코프로비엠
3위 : HPSP
4위 : 엘앤에프
5위 : 고영

- 기관
1위 : 엘앤에프
2위 : 포스코DX
3위 : 위메이드
4위 : 에코프로
5위 : 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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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상승률 TOP30

1. 키네마스터(30%) : 틱톡, 매출 누계 100억달러 돌파…비게임류 앱 세계 최초 소식 속 관련주 부각에 상한가

2. 네오오토(30%) : 자동차부품 및 전기차 테마 상승 속 상한가

3. 이월드(29.98%) : 토스 상장 기대감 등에 토스(toss) 테마 상승 속 상한가

4. 인베니아(29.93%) : 中 기업과 206.81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이전 및 설치 용역 계약 체결에 상한가

5. 하림(29.93%) : 하림 그룹,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모멘텀 지속에 하림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6. 와이더플래닛(29.75%) : 이정재·정우성 등 인수 추진 모멘텀 지속 및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고등학교 동창인 점 지속 부각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7. 에코아이(26.85%)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8. 한익스프레스(25.33%) : 일부 정치/인맥(한동훈) 및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속 급등

9. 에이치앤비디자인(23.44%)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0. 디알텍(22.45%) : 수술용 의료기기 C-arm '엑스트론', 미국 등 본격 판매 소식에 급등

11. 한국전자인증(21.33%) : 토스 상장 기대감 등에 토스(toss) 테마 상승 속 급등

12. 스마트레이더시스템(20.51%) :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내년 본격적인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13. HMM(19.91%) : 해운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팬오션-JKL 컨소시엄(하림그룹) 선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14. 바이오솔루션(19.69%) : 카티라이프, 美 조건부 허가 신청검토 소식 지속 부각에 급등

15. 베셀(19.52%)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유상증자 흥행 성공 및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급등

16. 대유에이텍(18.67%) : 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무상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17. 피코그램(17.58%) : 중국 '케네이처'와 카본블록 자동화 생산설비 수출 및 로열티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18. 옵트론텍(16.5%)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9. 스톤브릿지벤처스(16.09%)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투자금 약 5배 회수 소식에 급등

20. 엔터파트너즈(15.8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1. 애드바이오텍(15.5%) : 해외 매출 확장기대감 및 카나리아바이오엠 투자 차익 기대감 등에 급등

22. 화신(15.39%) : 자동차부품 및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23. 앤디포스(15.32%)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4. 큐라클(15.26%)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5. 텔레필드(15.11%)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6. 한진칼(13.61%) : MSCI 2월 신규 편입 기대감에 급등

27. 자비스(13.33%) : 2차전지 및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8. 두산로보틱스(12.99%) : 내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급등

29. 한빛소프트(12.83%) :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그라나도에스파다M 사전예약 27일 시작 소식 등에 급등

30. 이노시뮬레이션(12.5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토스 관련주]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하림 관련주]
하림 HMM

[제약/바이오 관련주]
디알텍 바이오솔루션 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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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2주 신고가 = 빈집 FOMO(메리츠증권)

1. BOJ 완화정책 유지에 미 국채 금리 하향 안정세.

• 월요일 SPDR S&P 500 ETF(SPY)에 2017년 이후 1일 최대 규모 금액 순유입($208.4억), 완연한 밀물 상황.
• NASDAQ 9거래일 연속 상승, 한국과 상관계수가 높은 Russell 2000 중형주 지수 +1.9%로 아웃퍼폼(Dow +0.68%, S&P 500 +0.59%, NASDAQ +0.66%)

2. 외국인 KOSPI 현물 +4,664억원, 선물 +1조 5,940억원 순매수로 지수 +1.8% 상승, 2,600선 회복.

• 베타 플레이로 대형주 중 상대적으로 못 오른 완성차(기아 +6.4%, 현대차 +3.6%), 빈집털이의 바로미터인 카카오뱅크(+4.4%) 강세.
• 외국인은 KOSPI에서 삼성전자, 기아, 두산로보틱스, 현대차, 삼성전자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한진칼, LG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OCI홀딩스, 카카오뱅크 순으로 매수.
• NAVER, SK하이닉스, POSCO홀딩스, SK텔레콤 순으로 매도.
• 두산로보틱스를 제외하면 대체로 수급 '빈집' 매수(자동차, 신재생, 헬스케어, 금융), '찬집' 매도 경향

3. 홍해 주변 긴장에 따른 우회 항로 채택으로 유럽 or 미국 동부에서 아시아를 오가는 해운업체들의 화물 운임 상승 압력.

• 수에즈 항구를 통과하던 모든 무역선이 항로를 바꿀 경우 컨테이너 해운 시장 연간 약 6%의 실질적 공급 감소 전망.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최근 오름세.
• 어제에 이어 HMM(+20%), 하림(상한가), 하림지주(+10%) 급등.
• 해운주(흥아해운 +8.0%, KSS해운+6.2%)와 물류 전반(한익스프레스 +25%, CJ대한통운 +7.1%) 반응.
• 일본에서도 3대 해운사 Nippon Yusen(9101, +3.2%), Mitsui O.S.K. Lines(9104 +2.2%), Kawasaki Kisen Kaisha(9107, +5.6%) 주가 상승.
• 팬오션(-2.3%)은 HMM 인수를 위한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하락.
• 조회공시 요구에 미확정으로 답변, 1개월 이내(1/19) 재공시 예정

4. 금리 하락에는 역시 신재생, 한화솔루션(+8.8%)과 씨에스윈드(+6.2%)가 대장(HD현대에너지솔루션 +11%, 태웅 +5.6%).

• 건설경기 개선 전망에 기계도 강세(두산밥캣 +8.4%, HD현대건설기계 +5.1%, HD현대인프라코어 +2.9%).
• 헬스케어는 삼성바이오로직스(+2.1%)가 처음 고개를 들었고, 셀트리온(+3.1%)과 HLB(+2.2%)는 합병 및 이전상장 이슈로 이미 신고가.
•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제조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
• 세포치료제 부각(지씨셀 +10%, 바이오솔루션 +20%, 네이처셀 +8.8%, 큐로셀 +4.0%, 차바이오텍 +1.0%)

5. 신규주/패시브 테마 여전히 생존. 두산로보틱스(+13%, 시가총액 7.9조원), 현대오토에버(+7.9%, 5.2조원), 한진칼(+14%, 4.8조원), HPSP(+3.2%, 3.8조원), LS머트리얼즈(+4..2%, 3.2조원).

• 토스(Toss)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IPO 시동,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 입찰 제안서(RFP) 배포.
• 토스 기업가치는 8~9조원 수준으로 알려짐(카카오뱅크 현재 13조원).
• 토스뱅크 지분 관련주 강세(이월드 상한가, 한국전자인증 +21%, 한화투자증권 +6.5%, 다올투자증권 +2.7%, 엔비티 +2.6%, 대신정보통신 +2.0%, 하나금융지주 +1.9%)

6. 한국 증시 5거래일 평균 거래대금은 공매도 전면 금지 전 13조원대에서 최근 20조원대로 증가.
삼성증권(+1.8%), 미래에셋증권(+3.1%) 52주 신고가 경신.

• 키움증권(+2.5%)도 영풍제지 사태로 인한 미수금 실토 이전 주가 수준 회복.
• 내년도 예산안 합의가 오늘 오후 2시 발표, 내일 처리될 것으로 알려지며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완화 기대감이 고조되었으나 장중에는 나오지 않음.
• 기사에서는 새 경제부총리 취임 전후 개정으로 또 미뤄짐.
• 그러나 양도세와 관련없이 연말 연초 주가지수 upside risk에 따른 베타 플레이 필요.
• 최근 금리 하락이 급속하게 진행된 면이 있으나 지금 밀물에서 주식을 안 하면 나중에 썰물에서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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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pt와 빈집 찾기(신한증권)

KOSPI 3개월 만에 2,600pt 탈환

• KOSPI는 3개월 만에 2,600선을 회복했습니다.
• 내년 금리 인하와 연착륙 기대가 바탕이 된 연말 랠리가 진행되며 주가는 두 달 연속 상승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 지역 연은 총재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한 경계성 발언이 이어지지만 금융 시장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NASDAQ은 9일 연속 상승, 선물 시장에서는 내년 6번의 미국 기준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안도 랠리에 대한 베팅과 환율 하락도 더해져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가 유입됐고 당일 선물 순매수 규모는 1.8만계약에 달합니다.
• 금융투자의 대규모 프로그램 순매수도 유입되며 대형주 중심의 강세를 시현했습니다.
• 상해종합은 글로벌 증시와 대조적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갔는데 투자심리 위축과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집중된 영향입니다

안도 랠리 베팅 확대로 대부분 업종 상승

• 안도 랠리에 대한 베팅이 확대되면서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고 운송, 기계, 자동차, 헬스케어, 반도체가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1) 운송: 하림의 HMM 인수 결정과 항행 제한으로 해상운임 상승, 중국 직구 수혜(육운), 여객 회복(항공)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 2) 자동차: 금리하락으로 자동차 수요 반등 기대 및 올해 호실적에 따른 연말 배당 수요도 유입.
• 3) 헬스케어: 학회 및 임상 기대로 3일 연속 상승.
• 4) 테마: 신재생에너지(금리 하락, 트럼프의 콜로라도 예비선거 출마 불가 판결), 로봇(12대 국가전략기술 확정), 토스(상장 추진)

추세 추종과 동시에 ‘빈집’ 찾기

•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기존 주도주에 대한 추세 추종과 동시에 비교적 주가 상승폭이 크지 않았고 수급이 비어있는 ‘빈집’ 찾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움직임과 동시에 프로그램 수급이 유입되면서 소외 업종의 수급 상황이 개선된 영향으로 봅니다.
• 안도 랠리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면서 ‘빈집’ 찾기 움직임은 지속될 수 있고 최근 신규 상장 종목의 급등 현상이 개선된다면 추가적인 수급 상황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