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반도체 갑? 생각 버려” 곳곳서 쏟아진 경고…올해 ‘초격차’ 생사 가른다[김민지의 칩만사!]
삼성, ‘세계 1등’ 안주하다 위기…‘을’ 위치서 다시 시작해야”
“PIM·CXL는 우리가 선도”…‘초격차’ 투자 위한 JY 재판도 초관심
삼성전자가 HBM 분야에서 SK하이닉스에 밀리게 된 것을 ‘세계 1등이라는 포지션이 주는 안정감’ 때문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삼성 대비 후발 주자이자 이(2)인자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삼성이 잘 안 하는 영역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었다고 봤습니다. 때문에 10년 전부터 불확실하던 HBM 시장을 겨냥해 기존 물량을 희생해 가며 HBM 개발에 매진했고, 지난해 시작된 AI 광풍이 엔비디아 맞춤형 최적화와 맞물리며 엄청난 수혜를 입었다는 겁니다.
현재로서는 삼성전자보다는 오히려 업계 만년 3위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의 세컨드 벤더(보조 공급사) 자리를 물려받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며 그 이유로 대만에 있는 팹(반도체 생산시설)의 공정 기술을 꼽았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도 어쨌든 미국 기업이므로 마이크론과 거래하게 되면 미국 정부로부터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마이크론의 품질이 괜찮다면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이제 품질이 여전히 의문인 삼성전자 HBM 보다는 마이크론 제품을 쓰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5010?sid=101
1위 TSMC가 드러낸 '빈틈' 셋…추격자 삼성, 추월 기회 잡나
TSMC가 건설 중인 애리조나 공장은 2023년 말에서 2024년으로 가동 시점이 늦춰졌다가 다시 2025년으로 넘어갔다. 51조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입했으나 인력 확보와 비용, 미국 정부와의 갈등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류더인 회장이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수요가 증가하는 올해 안에 생산량 확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국내 업계는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점유율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본다. 최대 경쟁자인 TSMC가 주춤거리는 사이 기술력 확보로 고부가 공정 가동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미다. 바탕은 깔려 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선단인 2나노 공정에도 데이터 처리속도와 전력효율을 높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3나노 1세대 때부터 해온 기술이다. TSMC는 기존의 핀펫 방식을 유지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8527?sid=101
“요즘 돈은 AI로 다 몰리네” TSMC·엔비디아·삼성·SK 등 ‘활짝’
생성형 AI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이에 따른 AI 반도체 수요 급증이 글로벌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주요 기술 기업들에 기대감이 몰리면서 주가와 지수 등이 상승해 당분간 ‘AI 대세론’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5012?sid=101
"한국형 엔비디아 키운다"…정부, '팹리스' 육성 나선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 팹리스-파운드리 분업화 추세
팹리스 키워 혁신 산업 주도…삼성 파운드리와 보조
시장점유율 3→10% 확대…상위권 팹리스 10개 육성
AI(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첨단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주목 받는 시스템 반도체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고 공정별 전문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설계(팹리스)'와 '생산(파운드리)'로 분업화하는 추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29670?sid=101
이재용 삼성 회장, 연초부터 기술 인재 챙기기[금주의 산업계 이슈]
이재용, 기술인재 직접 챙긴다…"삼성 생존·미래 달려"
현대차 이어 현대모비스도 中 충칭 공장 판다
"TSMC 따라잡아야 하는데"…삼성 반도체, 곳곳 '난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심사 넘었다
깜짝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하반기 실적개선 더 뚜렷"
현대차·기아, R&D '원팀' 전환…송창현 사장이 진두지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29669?sid=101
"폰 안에 통역사가 상주"…'갤럭시AI' 같이 뜯어볼까요 [김준혁의 그것IT 알고싶다]
기기 자체 탑재된 '온디바이스AI'와
소프트웨어 연계한 '클라우드AI' 결합
실시간 통역 등은 온디바이스AI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든 누구와든 가능
'써클 투 서치' 등은 클라우드AI
구글 등과 연계 가능한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30748?sid=101
애플이 내놓은 '이 헤드셋'…'비전 프로' 사전 판매 시작
애플워치 이어 9년 만에 내놓는 신제품
256GB 제품이 470만원…2월 공식 출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5422?sid=101
삼성 '갤럭시S24 언팩 행사'에 애플 팀쿡이 참석?…SNS에 뜬 사진의 정체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89231?sid=101
중국은 '백기' 들었는데…"접었다 펴도 주름 없어" LGD 독주 다진다
노트북용 폴더블 OLED 패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곳은 사실상 LG디스플레이 하나다. 중국 등 일부 업체가 폴더블 OLED를 노트북에 적용했으나, 수율이나 기술경쟁력이 떨어져 포기했다. BOE나 CSOT 등 중국 1~2위 패널업체도 폴더블 OLED 풀 라인업을 갖추지 못했다. OLED의 화질과 밝기를 유지하면서도 접히는 패널 기술력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이 패널을 양산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8528?sid=101
가상현실 헤드셋 재부흥?...디스플레이에 달렸다
애플이 19일(현지시간)부터 MR(혼합현실)헤드셋인 '비전프로' 사전 예약에 나선 가운데, 비전프로의 성공 여부가 디스플레이에 달려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가상현실을 눈 바로 앞에서 구현해내는 기기 특성 상, 어지러움이나 화면의 어색함이 나타나지 않게하려면 빠른 응답속도와 선명한 화면을 갖춘 디스플레이가 필수다
업계에선 애플의 차세대 비전프로 파트너는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미국의 마이크로 OLED업체인 이매진을 인수하는 등 XR관련 사업을 강화해왔다. LG디스플레이 역시 2021년 이미 가상현실 기기용 마이크로 OLED를 공개한 적이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이미 아이폰에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고, 애플과 경쟁관계가 얽혀있지 않은 점이 유리하게 작용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인 XR기기에 마이크로 OLED를 공급하고, 소니는 자체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을 출시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8518?sid=101
삼성이 선보인 '투명 마이크로 LED'에 들썩…대중화 앞당길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56511?sid=10
카카오브레인, 멀티모달 언어모델 오픈소스 '허니비' 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74822?sid=101
삼성전자, 오픈AI와 손잡나…‘AI 칩 네트워크’ 참여 가능성 부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4994?sid=101
“문도 못 열어”…美 덮친 한파에 ‘무쓸모’ 된 테슬라, 방전·견인 속출
충전 느려져 충전소 앞 긴 대기 줄 발생
배터리 방전 속출…견인차가 충전소로 끌고와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대책 마련 시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4997?sid=101
[배터리완전정복](20)K-배터리 새희망, 46xx 원통형이 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69555?sid=101
G80·E클래스·5시리즈…준대형 세단 '3파전' 시작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29647?sid=101
헥터 비자레알 사장의 숙제…GM, 국내 생산 50만대 넘고 'EV' 생산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76654?sid=103
“전기차 그렇게 좋다는데, 한번 사봐?”…내연차 처음으로 줄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47459?sid=103
美 전기차 수요 급격 둔화, 포드 전기트럭 생산라인 대량 해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02697?sid=104
美 매체 '최고 가성비' 차량 현대차·기아 3년 연속 선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47321?sid=103
獨 하노버산업박람회에 ‘K-로봇’ 출격…“지속 가능 솔루션 제시”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2884
국내 기름값 15주째 하락…다음주 이후 상승 전환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63827?sid=101
직장인 급여 큰 격차…1위 울산 4730만원, 17위 제주 3570만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63826?sid=101
“車도 서울 떠난다”…작년 자동차 등록대수 서울만 1만5000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5011?sid=101
'담뱃값 인상 없다' 선제 차단 나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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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해도 최저임금만큼 벌어요”...활개치는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71112?sid=101
'블랙홀 경기도' 10년새 인구 150만명 증가…사업체도 2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56559?sid=101
올해부터 핵심 기술 유출하면 ‘최대 징역 18년’···양형위 기준 강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71111?sid=101
해상운임 상승폭 한풀 꺾였지만…홍해 리스크는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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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의 플레e] 트위치 한국 철수를 불러온 망 사용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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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담합 첫 제재 나오나…시중은행 '전전긍긍'[공정위, 은행 정조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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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실사 앞둔 태영건설… 추가 채무 나오면 워크아웃 중단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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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5위 포스코도 "주 4일제" 선언...참가 기업 늘고 있지만 중소기업엔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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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5G 요금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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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제학 대가 "韓플랫폼법, 디지털 시장 근간 파괴할 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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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부문 90%·모듈 부문 8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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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드래곤 베이비’ 기대 어렵다…저출산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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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은' 제쳤다. 美 2위 ETF 등극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일주일만에 은 ETF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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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팔·아랍 외무장관 초청…한데 모여 '전후 평화' 논의한다[이-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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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열흘새 후티 여섯번이나 타격…"공세 수위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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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계 5번째로 달 착륙 성공…태양전지 발전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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