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시
- 금호전기(001210)=7회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837원에서 803원으로 조정
- 현대건설(000720)=23년 4분기 매출액 8조5984억 원(전년 동기 대비 41.3%) 영업이익 1445억 원(94.5%)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매출액 33조 1328억 원(-12.8%), 영업이익 1조 1631억 원(28.9%)
- SUN&L(002820)=토지 자산 재평가. 기존 장부가 834억 원→재평가 금액 3177억 원
- 대한전선(001440)=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주식 1만600주 장내매입
- 미래에셋생명(085620)=미래에셋자산운용이 55만 5672주(0.31%) 장내 매입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양현석 최대주주 지분율 17.62%→19.33%
- 우수AMS(06659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37만주 총 10억 1750만원 어치 취득 예정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
■ 코스피
- 외국인
1위 : 삼성전자
2위 : 삼성바이오로직스
3위 : 에코프로머티
4위 : POSCO홀딩스
5위 : 하나금융지주
- 기관
1위 : KODEX 레버리지
2위 : ACE 베트남VN30(합성)
3위 : 삼성SDI
4위 : 신한지주
5위 : LG화학
■ 코스닥
- 외국인
1위 : 에코프로
2위 : HPSP
3위 : HB솔루션
4위 : 에코프로비엠
5위 : LS머트리얼즈
- 기관
1위 : 리노공업
2위 : 엘앤에프
3위 : 가온칩스
4위 : 샘씨엔에스
5위 : 브이티
2024년 1월 23일 상승률 TOP30
1. 유니퀘스트(30%) : 온디바이스AI의 숨겨진 수혜주 분석 등에 상한가
2. 이미지스(29.99%) : AI 반도체 시장 성장 및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3. 샌즈랩(29.95%) : 삼성SDS, 챗GPT AI 악용 등 사이버보안 위협 우려 등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4. 어보브반도체(23.18%) : AI 반도체 시장 성장 및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5. 리노스(20.8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6. 와이더플래닛(19.73%) :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상승 및 KT,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 출시 속 KT와 제휴 부각에 급등
7. HLB바이오스텝(19.54%) : 리보세라닙 병용투약 약물인 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美 FDA 실사 통과 소식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8. 텔레필드(18.37%)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9. LS네트웍스(16.15%) :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양수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10. 엔켐(15.47%) : 美 해외우려집단(FEOC) 가이드라인 본격화에 따른 전해액 업체 수혜 기대감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11. 상신전자(15.4%) : 中, 희토류 영구자석 기술 수출금지 소식 등에 페라이트 테마 상승 속 급등
12. 태성(15.27%) : AI 반도체 시장 성장 및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온디바이스 AI/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13. HB솔루션(14.56%)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4. 와이팜(14.16%)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5. 화인써키트(13.85%) : AI 반도체 시장 성장 및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16. 대상홀딩스(13.52%) : 尹대통령-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천 화재 현장 동행 소식에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상승 속 급등
17. 가온칩스(13.45%) : AI 반도체 시장 성장 및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온디바이스 AI/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8. 워트(13.21%) : AI 반도체 시장 성장 및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HBM/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9. 브리지텍(13.02%)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0. 동인기연(12.95%) : 올해 매출 고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21. 에스씨엠생명과학(12.83%) : 식약처, 'K-화장품' 미국 수출 지원 소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22. 윌링스(12.7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3. 줌인터넷(12.2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4. 샘씨엔에스(12.09%) : AI 반도체 시장 성장 및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5. 엑스페릭스(11.74%) : 尹대통령-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천 화재 현장 동행 소식에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상승 속 급등
26. 진영(11.54%) :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 국내 정유사와 열분해유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27. 삼화전자(11.41%) : 中, 희토류 영구자석 기술 수출금지 소식 등에 페라이트/희귀금속(희토류) 테마 상승 속 급등
28. 깨끗한나라(11.3%) : 尹대통령-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천 화재 현장 동행 소식에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상승 속 급등
29. 아이엠(11.11%) : 갤럭시S24 카메라에 AI 모델 112개 탑재 소식에 일부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30. 디알텍(10.37%) : 아랍헬스 개최 기대감 등에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급등
[AI/반도체 관련주]
유니퀘스트 이미지스 샌즈랩 어보브반도체 태성 화인써키트 가온칩스 워트 샘씨엔에스
[한동훈 관련주]
와이더플래닛 대상홀딩스 엑스페릭스 깨끗한나라
Laggard 반등(메리츠증권)
1. S&P 500(+0.2%)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Dow는 처음으로 38,000을 넘어섬.
다만 시장을 주도했던 기술주는 차익실현이 나오고(AMD -3.4%) 중소형주가 반등하며 Russell 2000(+2.0%) 강세.
소형주(S&P 600) +1.9% > 중형주(S&P 400) +1.1% > 대형주(S&P 100) +0.1%
2. 마침 중국 정부의 2조위안(약 370조원) 증시 부양 패키지 검토 기사가 나오며 중화권 증시 반등.
상해종합지수 오전 장중 저가 -1.2% → 종가 +0.5%로 양전, 홍콩 Hang Seng +2%대 상승.
USD/CNH(역외 위안) 환율은 7.2 부근에서 거래되다가 관련 보도 이후 7.17대로 떨어짐(위안화 강세)
3. 한편 BOJ는 대규모 금융완화정책 유지 결정.
예상된 결과에 USD/JPY 환율은 반짝 상승했다가 오히려 하락(148.55엔 → 147엔, 엔화 강세).
Nikkei 225 지수도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하락 마감(고가 +1.2% → 종가 -0.1%).
일본 지수가 연초 주요국 중 가장 강하게 오르며 PER(YTD +7%), PBR(+8%) 밸류에이션도 가파르게 상승한 상황
4. 한국에서도 Laggard인 은행주 반등(KODEX 은행 ETF +3.3%).
시총순 상위 4개 종목이 무섭게 오름(KB금융 +4.3%, 신한지주 +5.0%, 카카오뱅크 +5.2%, 하나금융지주 +4.0%).
5위 이하로는 상대적으로 상승폭 미미(우리금융지주 +1.5%, 기업은행 +0.9%, BNK금융지주 +1.3%, JB금융지주 +0.6%, DGB금융지주 +1.1%).
외국인과 기관의 대형은행주 집중 매수.
외국인은 하나/신한 선호. 기관은 신한/KB/하나 순으로 선호(순매수 금액 기준). 종목별로는 외국인과 사모펀드가 KB, 투신이 신한, 연기금이 카카오뱅크, 사모펀드가 하나금융지주 순매수 주도
5. 은행주의 반등은 (a) 금융당국의 PBR 개선 정책 예고(1/17, 일본 벤치마킹)와 (b) 배당 기대에 따른 것으로 보임.
금융위원회는 배당선진화를 위해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을 정하는 정관 개정 권고.
금융위 가이드라인을 고려하면 2023년 결산배당 기준일을 2024년 주주총회일(보통 3월 말) 이후로 정하는 것이 적합.
그러나 4대 금융지주의 경우 분기배당도 있어 결산과 분기배당 기준일(3월 31일)의 순서가 뒤바뀔 경우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
현행 자본시장법은 3, 6, 9월 말일을 분기배당 기준일로 설정하고 있는데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분기배당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논의되지 않아 당분간 정관 개정이 불가능하기 때문.
즉 3월 분기 배당이 있는 기업은 작년 결산 배당기준일이 정기주주총회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음..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약 40여일 동안의 은행주 보유로 2번의 배당(기말 배당과 1분기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
6. 하나(1월 하순 이후 공고 예정), KB(2월 중), 우리(2월 이후), 신한(2월 중순 이후) 모두 이사회 결의로 2023년 결산 배당기준일을 결정할 수 있으며 기준일의 2주 전에 공고 예정.
은행주 4분기 실적은 대규모 비용 반영으로 부진할 전망이나 실적발표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기대도 존재
7. 물론 4대 금융지주의 통상적 배당수익률 순위가 우리 > 하나 > KB > 신한 순임에도 우리금융지주가 상대적으로 약했던 점, PBR이나 배당수익률로 설명할 수 없는 카카오뱅크가 강했던 점을 볼 때 그냥 시총 상위 은행주를 담은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음.
카카오페이(+5.2%)를 보면 카뱅은 대환대출 수혜와 인터넷은행(토스)이라는 독자적 스토리
8. (c) 홍콩 지수 반등에 ELS 판매 잔고가 높았던 시중은행 위주로 올랐다는 해석도 존재.
증권주도 일부 반응(미래에셋증권 +4.8%, 한국금융지주 +2.7%).
지속성은 의문이나 오늘은 중국 관련주 전반 강세.
화장품(아모레G +6.2%, 아모레퍼시픽 +5.2%, 브이티 +6.8%), 화학(KCC +5.7%, 대한유화 +6.6%), 게임(크래프톤 +4..1%, 위메이드 +4.1%, 데브시스터즈 +8.7%) 등
9. 빈집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현대차 +2.6% / 엘브이엠씨홀딩스 +6.7%, 한온시스템 +3.9%, HL만도 +3.7%, 현대모비스 +3.0%), 생명보험(한화생명 +6.1%, 동양생명 +4.6%) 상승.
효성중공업(+6.5%)과 CJ ENM(+5.1%)은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
10. 많이 오른 주식은 빠지고 못 오른 주식은 오르는 로테이션 분위기에도 2차전지는 윗꼬리를 만들며 재차 하락(포스코DX -4.0%, 금양 -2.7%).
특히 MSCI 심사기간 중 에코프로머티(-11%)의 폭락으로 에코프로비엠(-3.4%), 에코프로(-1.4%) 모두 윗꼬리를 만들며 마이너스 전환.
최근 강했던 엔켐(+15%) 정도만 반등
11. SK하이닉스는 장중 저가 -3.0%에서 밑꼬리를 만들고 종가 -1.3%에 마감.
1월 주도 테마인 반도체(HBM, CXL, PIM, On-Device, On-Sensor), 신규 디바이스(Vision Pro, 갤럭시S24, 갤럭시링), 소프트웨어(GPT스토어) 종목은 건재.
SKC가 SK넥실리스를 매각하고 그 돈으로 리노공업을 산다는 기사(딜사이트, 현재 삭제). 리노공업(-1.7%) 주가는 반응이 없었음.
두산그룹이 테스나에 이어 SFA반도체(+6.7%) 인수 검토 중이라는 기사도 나옴(삭제 안됨).
SFA를 제외하면 중형주 중에서는 HPSP(+6.5%) 강세.
상승폭은 시총 1조원 미만 반도체에 집중됨(유니퀘스트 상한가, 어보브반도체 +23%, 태성 +15%, 화인써키트 +14%, 가온칩스 +13%, 워트 +13%, 샘씨엔에스 +12%)
12. 생체인식(유니퀘스트 상한가, 엑스페릭스 +12%, 드림텍 +5.3%, 파워로직스 +4.7%, 슈프리마에이치큐 +1.9%), 웨어러블 로봇(드림텍 +5.3%).
팹리스 업체인 이미지스 상한가는 On-Sensor다, On-Device다, 로봇(촉각)이다 의견이 분분. 일단 주가가 오르면 테마를 붙여주는 한국 증시
13. 삼성에스디에스, "올해 사이버 보안 최대 화두는 AI 악용한 위협" 언급.
AI 소프트웨어(리노스 +21%, 브리지텍 +13%, 줌인터넷 +12%, 엠로 +5.8%) 내러티브는 보안으로 발전(샌즈랩 상한가, 아톤 +5.5%, 티사이언티픽 +2.0%).
이번주 Sam Altman 방한 실현 후 셀온 여부가 관건
14. HLB(+7.0%) 간암치료제 후보물질인 '리보세라닙'의 병용투약 약물인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이 FDA 공장실사 통과했다는 단독 기사.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치료제 승인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해석(HLB바이오스텝 +20%).
루닛(+8.2%)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뿐만 아니라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WEF)에 준회원 자격으로 참가, 여러 기업 및 투자사로부터 투자 및 인수 의향 제의를 받았다고 전해 주가 상승.
2월 삼성자산운용의 비만 ETF 출시 예정.
Novo Nordisk, Eli Lilly가 절반을 차지하는 iSelect 글로벌 비만치료제 지수 추종 예정(펩트론 +7.3%).
종근당(+5.3%)은 4분기 호실적 전망과 자사주 매입에 상승
15.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 주가를 받치고 있는 토스 상장 이슈는 1월 중 주관사 정해질 전망.
'나혼자만 레벨업' 호평과 더불어 네이버웹툰 연내 미국 증시에 상장 가능성에 웹툰 테마주도 은근 지속 강세(핑거스토리 +6.9%, 탑코미디어 +5.3%, 와이랩 +5.3%, 미스터블루 +4.5%, 대원미디어 +3.0%).
문화체육관광부가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4조원 규모로 산업을 키우겠다고 한 것도 호재
중국발 희소식에 한번 웃다(신한증권)
블룸버그, 중국 정책 당국의 2조위안 규모 부양책 소식 보도
- KOSPI와 KOSDAQ은 금일 0.6%, 0.1% 상승해 마감했습니다.
- 밤사이 미국 주식시장은 빅테크 위주 상승세에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한국은 뚜렷한 수혜를 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주식시장은 블룸버그의 중국 2조위안 규모 증시 부양책 보도 내용에 대형주 위주 상승 마감했습니다.
- 가장 고무적인 점은 외국인 선물 대규모 순매도 행진이 멈췄다는 사실입니다.
- 외국인은 금일 현선물을 각각 0.1조원, 0.3조원 순매수하며 대형주 위주 상승세를 지원했습니다.
- 외국인이 천억원 이상 순매수를 보였던 점은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17거래일 만입니다.
- 외국인 선물 순매도는 기관(금융투자) 순매수로 연결됐습니다
금융, 운송(해운), 화장품 업종 상승 vs 통신, 전기전자 업종 하락
- 연초 59조원을 넘어섰던 예탁금은 다시 50조원 아래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중입니다.
- 추가적인 자금 유입이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최근 낙폭 과도 업종 위주로 순환매가 이뤄지며 상승했습니다.
- 상승세를 거듭하던 반도체 업종은 차익실현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 1)금융: 배당 정관 변경으로 인한 배당 매력 확대.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까지 부각되며 외국인 자금 유입.
- 2) 화장품: 낙폭과대 인식 및 2024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3) 운송(해운): 홍해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운임수지 상승 등 실적 개선 기대 지속. 최근 단기급등 이후 주가 소폭 하락. 저가 매수세 재유입
홍콩 주식시장의 자기실현적 순매도세에 경종 울릴 부양책 기대
- 미국계 헤지펀드는 빅테크 베팅을 위해 비미국 비중을 축소하는 실정입니다.
-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대비 상대수익률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실적 개선과 중국 경기 반등을 노려야 합니다.
- 당장 확인이 어렵다는 점에서 시간을 소요하게 될 전망입니다.
- 블룸버그는 중국 정책 당국이 홍콩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2조위안 자금을 투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종안 발표 시점은 금주 후반입니다. 해당 지원 내용이 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부 회의적 시각도 있습니다.
- 그러나 최근 홍콩 주식시장 하락세가 완연해진 비관주의 영향력이 작용했다는 점고려하면 우호적으로 볼 만한 부분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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