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8일(금) 마감시황

주요공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종속회사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에서 보병전투차량 3조1649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 한화시스템(272210)=LIG넥스원(079550)과 TICN Block-I-2(TMMR) 2차 양산 관련 2329억 원 규모 판매 계약 체결
• 한국항공우주(047810)=방위사업청과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사업 관련 3495억 원 규모 판매 계약 체결
• 이마트(139480)=11월 매출액 1조2119억 원으로 전월 대비 3.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 신세계(004170)=11월 매출액 169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36% 하락,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
• 태영건설(009410)=부산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1006억 원 규모 수주
• HD한국조선해양(009540)=계열사 에이치디현대중공업에 울산 북구 중산동 토지 86억 원에 매각 결정
• LIG넥스원=미국 소재 LNGR LLC(가칭)의 지분 99.31%를 1877억 원에 취득, 이 회사 통해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로봇 개발 제조업체인 고스트 로보틱스 지분 60% 인수해 현지 방산시장 진출. 위성·레이저 분야 기술역량 강화 위해 대전하우스 부지내 493억 원 시설 투자
• 수산인더스트리(126720)=한국지역난방공사의 휴세스 지분 49% 매각 거래 낙찰자로 선정, 낙찰금액은 305억 원
• 현대무벡스(319400)=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공장 물류자동화 설비 1076억 원 규모 공급 계약
• 웨이브일렉트로(095270)=32억 원 규모 유도무기 사업용 부품 LIG넥스원과 공급계약
• 시노펙스(025320)=보통주 394만8590주 무상증자 결정, 1주당 신주 0.05주 배정
• 캠시스(050110)=캠시스글로벌 주식 180만주를 181억 원에 취득
• KCC건설(021320)=경남 창원 피오르빌아파트 4358억 원 규모 리모델링사업 수주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

■ 코스피
- 외국인
1위 : 삼성전자
2위 : KODEX 200
3위 : 기아
4위 : 두산로보틱스
5위 : 삼성전자우

- 기관
1위 : 삼성전자
2위 : KODEX 레버리지
3위 : SK하이닉스
4위 : 셀트리온
5위 :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 코스닥
- 외국인
1위 : 에코프로
2위 : 셀트리온헬스케어
3위 : 에코프로비엠
4위 : 카페24
5위 : 위메이드

- 기관
1위 : 에코프로
2위 : 에코프로비엠
3위 : 더블유씨피
4위 : 엘앤에프
5위 : 에스엠

2023년 12월 8일 상승률 TOP30

1. 피델릭스(29.99%) : 中, 반도체 스타트업에 7조원 투자 소식 속 SMIC 관계사 부각에 상한가

2. 베셀(29.98%) : 주주우선공모 최대주주 100% 납입완료 소식 부각 속 상한가

3. 한창(29.93%) : 中, 인산암모늄 수출 통제 소식에 소화기 분말 주원료 부각 속 관련주 부각에 상한가

4. 와이더플래닛(29.88%) : 3자배정 유상증자 기대감 속 상한가

5. 코스나인(29.7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6. 제주반도체(26.17%) : AMD 차세대 AI 칩 및 구글 LLM '제미나이' 공개 소식 등에 온디바이스 AI 테마 상승 속 급등

7. 부국철강(23.7%)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신당 창당 기대감 부각에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8. 소룩스(23.67%) : 주당 14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9. 디티앤씨알오(23.58%)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이재명·한동훈 오차범위 내 접전 소식 속 일부 정치/인맥(한동훈) 테마 상승 속 급등

10. 파멥신(21.73%) : 황반변성 신약 후보물질 국책과제 선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11. 범양건영(19.27%)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신당 창당 기대감 부각에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12. 오픈놀(19.11%)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이재명·한동훈 오차범위 내 접전 소식 속 한동훈 이민 정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13. 퀄리타스반도체(19%) : AMD 차세대 AI 칩 및 구글 LLM '제미나이' 공개 소식 등에 온디바이스 AI 테마 상승 속 급등

14. 오픈엣지테크놀로지(14.1%) : AMD 차세대 AI 칩 및 구글LLM '제미나이' 공개 소식 등에 온디바이스 AI/ HBM(고대역폭메모리) 테마 상승 속 급등

15. 아시아나IDT(13.97%) : EU, 내년 2월 대한항공·아시아나합병심사 결론 기대감 지속에 급등

16. 위메이드맥스(13.42%) : 위믹스 코빗 재상장에 위메이드 그룹주 상승 속 급등

17. 아이티센(13.15%) : 한국 최초, 최대 실물 금속 기반 STO 사업 가치 부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18. 효성오앤비(13.06%) : 中 요소수에 이어 인산암모늄 수출 통제 소식에 비료/ 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19. 하이드로리튬(13.05%) : 中, 리튬 가격 반등 소식에 급등

20. 태성(12.84%) : AMD 차세대 AI 칩 및 구글 LLM '제미나이' 공개 소식 등에 온디바이스 AI 테마 상승 속 급등

21. 덕산테코피아(12.53%) : 반도체 관련주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22. YBM넷(12.47%) : 구글 LLM '제미나이' 공개 소식 속 최대주주 와이비엠이 투자한 매스프레소가 구글로부터 투자를 받은 사실 부각 및 제미나이와 시너지 기대감 등에 급등

23. 남선알미늄(12.39%)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신당 창당 기대감 부각에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24. 오로스테크놀로지(12.38%) : AMD 차세대 AI 칩 및 구글 LLM '제미나이' 공개 소식 등에 HBM(고대역폭메모리) 테마 상승 속 급등

25. 마이크로컨텍솔(12.19%) : AMD 차세대 AI 칩 및 구글 LLM '제미나이' 공개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6. 에이직랜드(11.94%) : AMD 차세대 AI 칩 및 구글 LLM '제미나이' 공개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7. 엑스페릭스(11.66%)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이재명·한동훈 오차범위 내 접전 소식 속 한동훈 이민 정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28. 뷰노(11.35%) : 의료기기 테마 상승 속 딥카스 해외 진출 및 매출 성장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29. 지오릿에너지(11.2%)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30. 서플러스글로벌(11.11%)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 재활용 검토 소식 속 반도체 중고장비 매입매각 전문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반도체 관련주]
피델릭스 제주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태성 오로스테크놀로지 마이크로컨텍솔 에이직랜드 서플러스글로벌

[인산암모늄 관련주]
한창 효성오앤비



부산 엑스포 유치보다는 쉬운 양도소득세 완화(메리츠증권)

1.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 종목당 10억원에서 상향 기대감 증폭.

• 대주주 기준 변경은 정부 시행령 개정 사안이므로 국회 동의 없이 추진 가능.
• 11월 초 공매도 전면 금지 역시 관련 기사가 주중 조금씩 나오다가 일요일 오후 임시회의로 전격 결정, 당장 월요일부터 시행된 경험. 주말을 앞두고 도파민 급증

2. KOSPI +1.0%, KOSDAQ +2.1%. 외국인의 KOSPI 현물 +2,014억원, 선물 +7.270억원, KOSDAQ +1,765억원 순매수가 돋보인 하루.

• 양도소득세 완화가 언급되었지만 오히려 개인은 KOSPI -6,475억원, 선물 -3,342억원, KOSDAQ -3,388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오늘도 삼성전자(+1.5%), 기아(+1.5%), 삼성전자우(+1.9%), NAVER(+2.4%), 에코프로(+5.5%) 등 시총 상위주부터 매수.
• 오늘 KOSPI 프로그램 차익 +1,958억원 순매수, 비차익 +2,743억원 순매수로 합계 +4,701억원 순매수.
• 공매도 전면 금지 시행 첫째 날이었던 11/6 +7,179억원, 미국 10월 CPI 예상치 하회에 지수 갭상승한 11/15 +6,367억원 이후 최대 금액.
• 12월 양도소득세 완화 여지 + 내년 1월 미국 연방퇴직저축투자위원회(FRTIB) BM 변경을 앞두고 한국 시장 전체 Passive 매수 가능성

3. Google(Alphabet +5.3%)은 AI 대규모 언어 모델(LLM) Gemini, AMD(+9.9%)는 AI 칩 Instinct MI300 시리즈 공식 출시에 주가 급등.

• AI 시장에서 각각 Microsoft, Nvidia에 뒤처지는 듯했던 2등주의 반격으로 증시 온기 확산.
• 반도체 전반 상승(이수페타시스 +7.8%, ISC +4.9%, 하나마이크론 +3.6%, 파크시스템스 +3.6%, 파두 +7.6%, 예스티 +7.2%).
• On-Device AI 테마가 강하게 반등(리노공업 +4.5%, 칩스앤미디어 +8.7%, 오픈엣지테크놀로지 +14%, 퀄리타스반도체 +19%, 제주반도체 +26%).
• 오랜만에 의료 AI 상승(뷰노 +11%, 루닛 +6.3%, 코어라인소프트 +5.7%), 두산로보틱스(+3.8%)보다 레인보우로보틱스(+5.8%)가 더 많이 오른 하루

4. 주가가 저점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2차전지의 강세가 두드러짐.

• 개인 선호 종목 + 외국인 Passive 자금 유입시 대형주 수혜가 겹친 POSCO홀딩스(+5.5%) 에코프로(+5.5%), 에코프로비엠(+3.8%), 포스코DX(+3.8%) 부각.
• 그외 소재장비주도 연속해서 좋은 시세(금양 +3.3%, 더블유씨피 +4.0%, 엔켐 +4.0%, 제이오 +5.7%, 하이드로리튬 +13%).
• 에코프로머티(+5.8%)는 KOSPI 200 및 내년 MSCI 편입 기대감에 또다시 상승.
• 장마감 후 거래소에서 수시변경 공시.
• 에코프로머티 편입에 따라 KOSPI 200에서는 케이카, KOSPI 100에서는 롯데쇼핑, KOSPI 50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KRX 100에서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제외됨

5. 거래소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에 따른 수시 변경 공시에서 셀트리온 합병신주 지수 반영을 다음주 정기변경일 즉 12/15(금) = 12/14(목) 종가에 하겠다고 알림.

• 셀트리온 :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비율 = 1 : 0.4492620.
• 셀트리온헬스케어 마지막 거래일도 마침 12/15, 합병신주 상장 2024년 1/12. 셀트리온 시가총액 증가에 따른 시총 순위 상승 및 Passive 유입 기대돼 상승(셀트리온 +6.4%, 셀트리온헬스케어 +5.7%, 셀트리온제약 +6.2%)

6. 위믹스 상승폭에 훨씬 못 미치지만 위메이드 주식도 상승(위메이드 +3.0%, 위메이드플레이 +8.5%, 위메이드맥스 +13%).

• 하이브는 코인/두나무 + 엔화 강세 수혜로 상승(+3.9%).
• 엔화 강세는 또한 아시아 내 일본 증시 약세(Nikkei -1.7%), 삼성전기(+2.2%) 상승으로 나타남.
• 사실 이오플로우(-29%, Medtronic 인수계약 종료 발표 후 어제 하한가) 정도만 아니면 대부분 주가 상승.
• 이 와중에 엔씨소프트(-8.8%)는 고대하던 신작 게임 TL 출시 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폭락.
• 공매도 없이 순수 게임성만으로 주주의 외면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줌.
• 다만 개장 직후 -14%까지 빠지면서 전저점에 근접하자 천하제일 단타대회가 열리면서 절반 정도는 복구

7. 주말 동안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완화 여부, 다음주 12/12(화) 미국 CPI, 한국 시간 12/14(목) 새벽 FOMC가 중요 이벤트.

• CME 연방기금금리 선물에 반영된 12월 FOMC 금리 동결 기대는 이미 98.7%.
• 금리 결정보다 내년 성장률과 물가 전망 하향 조정폭, 점도표 상 2024년 금리 인하 횟수 변화(9월 FOMC 당시 -50bp vs. 현재 시장 기대 -125bp), 파월 의장 코멘트에 주목.
• 폴 볼커 전 연준 의장의 실수는 모든 후임 연준 의장들의 트라우마.
• 성급한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 기대를 낮추기 위한 의도적 매파 코멘트 예상.
• 갑자기 개선된 위험 선호, 유동성 파티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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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멘텀으로 분위기 반전(신한증권)

AI 모멘텀과 대주주 요건 완화 기대감

• AI 모멘텀이 부각되며 주식시장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 구글이 생성형AI ‘제미나이’를 공개하면서 오픈AI와 기술 격차 축소 기대, AMD가 새로운 AI칩을 공개했고 엔비디아 제품대비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주면서AI 기대가 작용했습니다.
• 한국 반도체, 미국 및 대만 기술주 등 관련 밸류체인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외국인은 장중 선물을 1만계약 넘게 순매수했고 현물 프로그램 매수도 나서면서 수급을 주도했습니다.
• 오후 들어 정부의 양도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을 10→30억원 상향 검토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 금일 밤 미국 11월 고용지표를 앞두고 있지만 시장은 호재에 크게 반응했습니다.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기존 주도 업종 반등

• AI 모멘텀과 대주주 기준 완화 기대가 반영되면서 기존 주도 업종인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중심으로 반등했습니다.
• 지수 횡보 구간에서 상승했던 유틸리티, 음식료는 하락했습니다
• 1) 반도체: AI 시장 주도권 경쟁 부각되며 온디바이스AI, HBM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강세.
• 2)헬스케어: 셀트리온의 테라퓨틱스와의 계약을 통한 다중항체 항암제 기대감과 마이코플라즈마 확산 관련 테마 부각.
• 3) 자동차: BOJ의 양적완화 종료 가능성 거론에 따른 엔화 가치 상승 영향.
• 4) 2차전지: 대주주 기준 완화 기대 반영하며 개인 선호+연초대비 높은 수익 업종 반등

엔화 강세 전환과 한-일 주식시장 상대강도

• 일본 물가가 정상 수준에 근접하면서 BOJ는 양적완화 정책 종료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금융시장은 내년 상반기 중 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보고 있고 최근 엔화가 빠르게 절상됐습니다.
• 엔화 상승은 약달러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산업경합도가 높은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 일본이 엔화 약세를 이어가면서 수출 호조가 이어졌고 주식시장은 상승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 엔화 강세 전환은 그 반대를 의미할 수 있고 반도체, 자동차 등 경합도가 높은 부분에서 한국의 상대적인 수출경쟁력 확대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 한편으로 엔화 반등이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을 유도 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bbs_170202096424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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