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마감시황

킹개미 2024. 1. 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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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

  • SK하이닉스(000660)=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 0.2%), 배당 결정, 직원 대상 상여 지급 위해 672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유니드(014830)=사업 다각화, 신성장동력 확보 위해 축전지 제조사 솔리비스 지분 21.96%(약 90억 원) 취득
  • HDC현대산업개발(294870)=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 1490억 원(전년 동기 대비 25.5%), 영업이익 774억 원(4.3%)
  • 삼성에스디에스(018260)=매출액 3조 3770억 원(-20.5%), 영업이익 2145억 원(14.4%),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2700원(시가배당율 1.6%) 결정, 삼성벤처투자주식회사가 결성하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65호)에 495억 원 출자 결정,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창출 목적
  • 기아(000270)=매출액 24조 3281억 원(5.0%), 영업이익 2조 4657억 원(-6.0%), 2024년 사업계획 목표(매출 101.1조 원, 영업이익 12.0조 원, 영업이익률 11.9%), 2024년 50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완료 후 50% 소각, 3분기 누계 기준 재무목표 달성 시 50% 추가 소각 시행, 보통주 1주당 5600원(시가배당율 6.4%) 배당 결정
  • 태영건설(009410)=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매일경제 골프장 2곳 추가 매각 기사 관련 루나엑스 골프장 매각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음
  • 한국콜마(161890)=자회사 연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주식 취득 위해 단기차입금 500억 원 증가 결정
  • 조비(001550)=농협경제지주에 무기질비료 1013억 원 공급계약 체결
  • 오리온홀딩스(001800)=보통주 1주당 750원 배당 결정(시가배당율 4.9%)
  • 오리온(271560)=보통주 1주당 1250원 배당 결정(시가배당율 1.1%)
  • 현대차(005380)=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에 117억 원 증여,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1조 6692억 원(8.3%), 영업이익 15조 1269억 원(54.0%), 보통주 1주당 8400원(시가배당율 4.6%), 종류주 1주당 8500원(시가배당율 7.7%) 배당 결정, 2024년 목표(판매 424만 대, 연결 기준 매출액 성장률 4~5%, 영업이익률 8~9%, 투자계획 12조 4000억 원)
  • SK텔레콤(017670)=자사주 245억 원 내달 29일까지 장외 처분 결정
  • KSS해운(044450)=PTT퍼블릭컴퍼니에 1척의 초대형가스운반선(LPGC)를 2년 동안 제공해 액화석유가스(LPG) 화물 운송계약 646억 원에 체결, GYXIS사에 1년 동안 VLGC를 제공해 1년 동안 LPG 화물 운송계약 442억 원에 체결, SK가스에 1년 동안 LPG 운송 계약 331억 원에 체결
  • OCI홀딩스(010060)=자회사 OCI드림 1조 2742억 원 지분 현물출자해 OCI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OCI드림은 OCI홀딩스 자회사에서 탈퇴
  • 현대글로비스(086280)=매출액 6조 5174억 원(-4.3%), 영업이익 3506억 원(-21.3%), 보통주 1주당 6300원(시가배당율 3.7%) 결정
  • 남해화학(025860)=농협경제지주에 무기질비료 3060억 원 공급계약 체결
  • LG전자(066570)=매출액 23조 1041억 원(5.7%), 영업이익 3131억 원(351.8%),
  • LG이노텍(011070)=매출액 7조 5586억 원(15.44%), 영업이익 4836억 원(184.55%)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보통주 1주당 1000원(시가배당율 2.0%) 배당 결정
  • 한국금융지주(071050)=자회사인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의 채무 2조 4000억 원 보증 결정
  • 디이엔티(079810)=얼티엄셀즈에 2차전지 제조장비 142억 원 공급계약 체결
  • 멀티캠퍼스(067280)=보통주 1주당 1600원(시가배당율 4.8%) 결정


2024년 1월 25일 상승률 TOP30


1. #HB인베스트먼트(97.06%)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2. #LB루셈(29.99%) :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3. #코세스(29.95%) :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4. #우진엔텍(29.95%) : 신규 상장 이틀째 상한가

5. #드림인사이트(29.91%) : 스팩소멸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6. #가온전선(26.81%)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7. #아이엠티(25.26%) : 일부 HBM/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반도체 기업의 HBM 생산설비 확충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8. #아이티센(24.18%) : 말레이시아 STO 거래소 그린엑스와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9. #엔텔스(23.68%) : 엔비디아·에퀴닉스 동맹 소식 속 에퀴닉스 파트너사로 부각되며 급등

10. #대동기어(23.36%) : 총 1,836억원 규모 현대자동차 전기차 플랫폼 부품 수주 소식에 급등

11. #LB세미콘(21.78%) :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2. #자람테크놀로지(19.48%) :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3. #케이에스피(18.86%) : 지난해 호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14. #대유에이텍(18.18%) : 현대트랜시스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선정에 급등

15. #HLB테라퓨틱스(16%) : 리보세라닙 병용투약 약물인 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美 FDA 실사 통과 모멘텀 지속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16. #그린리소스(15.71%) : SK하이닉스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및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17. #코센(15.43%) : 투자사 엑스알비, 자체 개발 바나듐 배터리 기존 바나듐 배터리 대비 3배 이상 출력 성능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18. #금호타이어(14.7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9. #고영(14.53%) :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0. #픽셀플러스(13.05%)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온센서AI 기술 상용화 기대감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에 급등

21. #엠케이전자(12.01%) :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 등에 일부 HBM/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2. #이수스페셜티케미컬(11.63%) : (주)이수엑사켐 정밀화학 사업부문 흡수합병 및 주식분할 결정 등에 급등

23. #헝셩그룹(11.21%) :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일부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24. #HLB(10.51%) : 리보세라닙 병용투약약물인 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美 FDA 실사 통과 모멘텀 지속에 급등

25. #한미사이언스(10.03%) : 임종윤·종윤 형제, 송영숙 회장 특수관계인 서제외 소식 속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급등

26. #마이크로투나노(9.93%) : HBM 중장기 수요 연평균 60% 성장 전망, ASML 호실적 발표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7. #유니드(9.82%) : 솔리비스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속 급등

28. #고스트스튜디오(9.2%)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9. #대구백화점(8.8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30. #HLB파나진(8.87%) : 리보세라닙 병용투약 약물인 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美 FDA 실사 통과 모멘텀 지속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AI/반도체 관련주]
LB루셈 코세스 아이엠티 엔텔스 LB세미콘 자람테크놀로지 그린리소스 고영 픽셀플러스 엠케이전자 마이크로투나노

[HLB 관련주]
HLB테라퓨틱스 HLB HLB파나진


쉽살재빙(메리츠증권)


1. SK하이닉스 4Q23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 삼성전자와 달리 호실적임에도 외국인(-1,412억원)과 연기금(-169억원) 순매도로 하락 마감(-2.9%).
  • 2021년 3월 2일 장중 터치한 150,500원이 역사적 고점임을 감안하면, 14만원대에서 늘 차익실현이 나올 수밖에 없음.
  • 종가 기준 고점인 2021년 2월 25일 148,500원은 당시 2021E 추정 PBR = 1.75배에 해당.
  • 오늘 종가 기준 2024E 추정 PBR = 1.55배. 1.75배를 Target PBR로 하면 Target 주가는 155,100원, 업사이드 +13%.
  • 참고로 컨센서스 2024E BPS 88,662원, 2025E BPS 101,401원. HBM에서의 우위가 유지된다면 올해 하이닉스/삼성전자 상대강도 추가 상승 가능.
  • 즉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오르거나, 삼성전자가 하이닉스보다 더 많이 빠진다는 뜻. 후자라면 KOSPI 지수 상단은 제한적


2. 오히려 관심도 없던 기아 실적발표 및 주주환원이 신선한 충격을 주며 주가 급등(+5.8%).

  • 기아는 작년 실적에 대한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600원 지급 결정, 어제 종가 기준 시가배당율 6.4%. 2022년 결산 DPS 3,500원 대비 +60% 인상, 배당금 총액은 2조 2,188억원으로 +58% 증가.
  • 또한 중장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물론, 매입분의 소각비율을 기존 50%에서 100%로 확대 발표.
  • 다만 올 3분기까지 경영목표를 달성할 때 이행한다는 조건.
  • 모든 공약이 실현될 경우 올해 기아 주주환원율은 최대 31%에 육박


3. 반도체와 자동차 주가 반응이 판이했던 것은 반도체가 crowded 아이디어이기 때문.

  • 대다수 투자자가 반도체를 이미 풀로 채우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가 오르는 날은 모두 행복, 별다른 액션도 할게 없음.
  • 반면 비인기(특히 Legacy) 종목이 오르는 날은 불편해지고 바빠짐.
  • 벤치마크 대비 비중이 낮은 종목을 급하게 채우거나 숏커버하면 주가 반응이 예상외로 강하게 나타남


4. 1월 초부터 Nvidia의 귀환, NASDAQ 강세에 힘입어 AI 반도체 투자가 대세였음.

  • 길게 보면 AI, 반도체가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정답이 맞음.
  • 다만 단기적으로는 로테이션이 가능한 환경. 중국 증안펀드는 뇌피셜이었지만 지준율 50bp 인하는 오피셜.
  • 또한 배당기준일 변경에 따라 2월 말까지 배당주 플레이 가능.
  • 예를 들어 현대차 결산 배당기준일은 2/29, 기아는 3/20일.
  • 4대 시중은행 결산 배당기준일 역시 2월 말로 예상됨.
  • 총주주환원율(배당+자사주)도 30%대(KB 38%, 신한 36%, 하나 33%, 우리 30% 추정).
  • 1/30~31 FOMC(한국 시간 2/1 새벽 발표)에서도 기준금리 인하 신중론이 기대됨


5. 현재 반도체를 들고 있는 사람은 주가가 오를 때 더 사는 Momentum 투자자, 낙폭과대주를 사는 사람은 Contrarian이라고 할 수 있음.

  • Contrarian은 역발상이므로 세상과 다르게 생각할 때 명분이 생김.
  • 실제 아이디어가 실현돼 주가가 오르면 더이상 역발상이 아니게 되고 차익실현이 나옴.
  • 중국 투자로 대표되는 낙폭과대주 매수를 하더라도 방망이를 짧게 쥐어야 하는 이유


6. 한편 Tesla 실적은 낮춘 눈높이를 다시 한 번 하회.

  • 시장에서 기대하는 AI, 로봇 관련 내러티브도 없었고, 스톡 옵션 관련 논란도 여전.
  • 낙폭과대 트레이딩에서 2차전지가 제외되는 이유.
  • 트럼프의 확고한 지지율도 친환경주 Short 논리를 지탱.
  • Tesla 주가가 바닥을 잡거나 2/8 트럼프 미 연방대법원 구두 변론처럼 트럼프 대선 경선 자격 논란이 일어야 Contrarian 실현


7. 1/31 삼성전자 IR에서 새로운 뉴스가 없다면 지수는 2,400~2,500선을 오르내리며 낙폭과대 대형주 혹은 중소형주 테마장세가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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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세는 잦아드는 중(신한증권)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에 대형주 상대수익률 개선

  • KOSPI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KOSDAQ은 시가총액 상위 2차전지 종목 변동성 확대 영향에 1.5% 하락 마감했습니다.
  • KOSDAQ은 외국인 순매도 확대 국면에서 KOSPI를 이겼습니다. 추세는 변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이 KOSPI를 다시 순매수하면서 대형주 상대수익률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이 한국 주식시장 현물 순매수를 다시 늘린다는 점에서 연초 이후 낮아졌던 대형주 상대수익률은 회복될 수 있습니다.
  • 여기에 영향을 더 미친 변수는 중국입니다. 1월 23일 중국 주식시장 부양책 검토 보도에 투자심리는 개선 중입니다.
  • 국내 주식시장은 연초 이후 변동성을 겪었으나 점차 감소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 자동차 업종 상승 vs 전기전자, 인터넷 업종 하락

  • KOSPI는 내일 발표될 PCE 물가 및 차주 FOMC를 앞두고 실적에 따른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 테슬라 실적 발표에 2차전지 밸류체인이, SK하이닉스에 반도체가, 기아에 자동차 업종이 각각 움직이며 엇갈린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 1) 자동차: 기아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및 호실적 발표.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정책까지 확대 예고하며 자동차 업종 동반 강세.
  • 2) 2차전지 밸류체인: 테슬라 실적 예상치 하회 및 업황 둔화 예고 발표.배터리 가격 추가 하락 전망에 동반 하락.
  • 3) 반도체: SK하이닉스 실적 예상치 상회 했으나 차익실현. 삼성전자 및 AI테마 외국인 동반 순매수


정부 정책 영향도 주식시장에 점차 반영 중

  • 정부는 국내 주식시장 저평가 완화 방안을 밝히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저PBR 종목 현실화 방안입니다.
  • 이웃나라 일본은 주주환원 강화와 개인 투자자 장기 세제 혜택 부여로 박스권을 돌파했던 바 있습니다.
  • 우리나라 정부도 관련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 있습니다. 장기 소외됐던 저PBR 종목군들은 최근 은행, 유틸리티, 화학 중심으로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 중국 증시 부양책 기대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한국 정부 저PBR 종목 현실화 방안과 맞물리고 있습니다.
  • 성장주보다 민감주 및 방어주 중심 가치주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성장주는 시장금리 하락세도 주춤하다는 점에서 점차 자리를 가치주에 내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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