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024년 1월 4일 목요일, 마감시황

킹개미 2024. 1. 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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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시

  • 남양유업(003920)=최대주주 보유주식 매매계약관련 주식양도소송 상고심 패소
  • SK바이오팜(326030)=동화에스티와 세노바메이트의 한국 등 30개 국가 상업화 권리 190억 원에 계약
  • STX중공업(071970)=케이조선과 419억 원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 CS홀딩스(000590)=삼성증권과 계약기간 만료로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결정
  • 삼성FN리츠(448730)=주당 69원에 총 53억 2132만 원 금전 배당 결정
  • LS머트리얼즈(417200)=종속회사 하이엠케이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사업 개시를 위해 관련 기계 장치 일체 345억 원에 양수 결정
  • 아이윈플러스(123010)=씨엠텍 흡수합병 결정
  • 케이에스피(073010)=유상증자 1차발행가액 2590원으로 결정
  • 웹젠(069080)=300억 원에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목적으로 하운드13 지분 24.64% 확보
  • 피코그램(376180)=전환가액을 기존 7300원에서 5590원으로 하향 조정
  • 브이티(018290)=49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01월 04일 장중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5종목 보내드립니다.

■ 코스피
- 외국인
1위 : 삼성전자
2위 : KODEX 레버리지
3위 : NAVER
4위 : 삼성전자우
5위 : 포스코퓨처엠

- 기관
1위 : KODEX 200선물인버스2X
2위 : TIGER 미국S&P500선물(H)
3위 : KODEX 인버스
4위 : S-Oil
5위 : 카카오

■ 코스닥
- 외국인
1위 : 에코프로
2위 : 레고켐바이오
3위 : 셀트리온제약
4위 : LS머트리얼즈
5위 : 위메이드

- 기관
1위 : 엘앤에프
2위 : 동진쎄미켐
3위 : 가온칩스
4위 : 고영
5위 : 비씨엔씨

2024년 1월 4일 상승률 TOP30

1. 한국ANKOR유전(30%) : 이란 폭격·리비아 유전 폐쇄 소식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2. 한빛레이저(29.98%) :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3. 흥아해운(29.94%) : 홍해 리스크에 따른 물류비 상승 지속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4. 신성델타테크(29.94%) : 中 LK-99 복제 성공 주장 소식에 초전도체 테마 상승 속 상한가

5. 소룩스(29.94%)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 및 아리바이오 주식 신규 양수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6. 흥구석유(29.92%) : 이란 폭격 및 리비아 유전 폐쇄 소식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7. 한국패러랠(29.76%)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8. 대성에너지(27.51%) : 이란 폭격 및 리비아 유전 폐쇄 소식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9. 한국석유(27.12%) : 이란 폭격·리비아 유전 폐쇄 소식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10. 중앙에너비스(21%) : 이란 폭격 및 리비아 유전 폐쇄 소식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11. 지에스이(18.96%) : 이란 폭격 및리비아 유전 폐쇄 소식 속 국제유가 급등 영향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12. 픽셀플러스(17.81%) :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내 인공지능(AI) 탑재 '온센서 AI' 기술 상용화 추진 속 AI 탑재 ISP 칩 상용화 이력 지속 부각에 급등

13. 서남(17.54%) : 中 LK-99 복제 성공 주장 소식에 초전도체 테마 상승 속 급등

14. 컴퍼니케이(17.37%) : 투자사 업스테이지 '솔라', 글로벌 개방형 AI 허깅페이스 성능 순위 1위 소식에 급등

15. 진시스템(16.02%)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6. 한솔인티큐브(15.8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7. 에이디엠코리아(15.5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8. 디아이티(14.7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19. SBS(13.99%) : 태영, SBS 매각 가능성 부각에 급등

20. 파워로직스(13.2%) : 中 LK-99 복제 성공 주장 소식에 초전도체 테마 상승 속 급등

21. 씨씨에스(13.15%) : 中 LK-99 복제 성공 주장 소식에 초전도체 테마 상승 속 급등

22. 하이트론(12.93%)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3. CBI(11.9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4. 미래생명자원(11.92%) : 이란 폭격 및 리비아 유전 폐쇄 소식 속 곡물 가격 인상 우려감 속 급등

25. IBKS제19호스팩(11.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6. GRT(11.68%)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27. STX중공업(11.66%) : 418.8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속 급등

28. 한국컴퓨터(10.68%) : 애플 OLED 생태계 확장의 최대 수혜주 분석에 급등

29. 텔레필드(9.79%)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30. 한양디지텍(9.77%) : 상승 이유 알 수 없음


[에너지 관련주]
한국ANKOR유전 흥구석유 대성에너지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해운 관련주]
흥아해운

[초전도체 관련주]
신성델타테크 서남 파워로직스 씨씨에스
실현할 차익이 없는 건에 대하여(메리츠증권)

1. 우려한 대로 유가 급등(+3.3%, $72.7/bbl.).
다만 상승의 원인은 예상치 못한 이란 폭탄 테러와 레바논 폭격 사태.
지정학적 긴장으로 유가가 오르면서 안전자산인 채권 가격 상승, 오히려 금리는 장중 상승폭 반납.
금리 변동이 없었음에도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 S&P500 -0.8%, NASDAQ -1.2%.
작년말 과격하게 반영되었던 연준 Pivot 기대감이 되돌려질 가능성 경계.
실제로 연방기금금리선물에 반영된 1월 FOMC 금리인하 기대는 일주일 전 16.5% → 현재 8.8%, 3월 FOMC 금리인하 기대는 일주일 전 86.7% → 현재 72.6%로 후퇴

2. KOSPI -0.8%로 2,600선 이탈. KOSDAQ -0.6%로 YTD 마이너스 전환.
외국인은 KOSPI 현물 +1,149억원 순매수, 선물 -2,923억원 순매도, KOSDAQ 현물 -1,327억원 순매도로 어제만큼 선물을 강하게 매도하지는 않았으나 차익실현 기조를 유지함

3. 홍해에서 에멘 반군 후티의 선박 공격이 지속되며 미국에서도 해운주 강세(Star Bulk +3.6%, Matson +2.2%).
한국도 유상증자가 예정된 팬오션(-0.5%)을 제외하고 재차 상승(흥아해운 상한가, 대한해운 +7.8%, HMM +2.9%).
유가 반등에 에너지 업종 강세(Marathon Oil +3.6%, EOG Resources +2.7%, Valero Energy +2.4%, Chevron +1.9% / 흥구석유 상한가, 대성에너지 +28%, 한국석유 +27%, 중앙에너비스 +21%, 지에스이 +19%, 극동유화 +9.3%, 대성산업 +3.8%, S-Oil +3.6%).
석유뿐 아니라 가스주까지 동반 급등

4. 미국과 동행하지 못한 업종은 헬스케어.
Eli Lilly(+4.3%)가 올해 바이오제약 분야 탑픽으로 꼽히며 전고점 부근까지 재상승.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국 개장을 기다렸지만 HLB(-12.4%)를 비롯해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낙폭이 커지며 오늘 최하위 업종 등극.
합병 테마의 셀트리온(-5.8%)과 셀트리온제약(-5.3%)도 하락.
다만 셀트리온은 17영업일 연속 연기금 순매수가 이어져 패시브 효과는 실재함을 보여줌

5. SK하이닉스(-0.3%) $10억(약 1.3조원) 규모 달러채권 발행 계획 보도.
Intel NAND 사업부였던 Solidigm 인수 대금, 청주 M15 공장 첨단 패키징 라인 신설과 M14, M16 공장에서의 D램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 금액도 필요.
작년 4월 해외EB(교환사채) $17억(2.2조원) 발행 공시 당시가 주가 저점이었기에 오늘도 지수 대비는 선방.
하이닉스에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공급하는 디아이티(+15%) 상승

6. 장 초반 다시 반도체로 온기가 돌아오는 듯 했으나 차익실현이 나오며 기다란 윗꼬리 출현.
제주반도체 장중 고가 +20.5% → 종가 +1.4%로 체감 -19%.
퀄리타스반도체(고가 +6.6% → 종가 -7.0%),
네오셈(고가 +17% → 종가 -6.5%),
어보브반도체(고가 +6.9% → 종가 -7.7%)는 장대음봉 마감

7. 반도체 소부장 중에서는 픽셀플러스(+18%,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에 AI를 탑재하는 ‘온센서 AI(On sensor AI)’ 기술 상용화 추진, 이미지센서 AI를 탑재한 이미지신호처리(ISP) 칩 첫 상용화 이력 부각),
SFA반도체(+7.7%,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및 온디바이스AI 수혜 분석),
테크윙(+2.1%, 메모리 업사이클 수혜 전망 및 HBM용 고속 핸들러 향 외형성장 기대),
3S(+0.6%, 반도체패권 핵심 기술로 3C 부각, 세계 최초 칩렛 캐리어 개발 이력) 등 소수 종목만 오름

8. 혼탁해진 장세에 패낳괴 복귀.
MSCI(시총순 에코프로머티 +3.4%, 두산로보틱스 +0.7%, 현대오토에버 +1.3%, 한진칼 -0.6%, 알테오젠 -2.2%, HPSP +0.8%, 한화시스템 -3.8%, LS머트리얼즈 +5.6%), KOSPI 이전상장(엘앤에프 +9.0%).
사실 에코프로머티와 LS머트리얼즈는 투자경고종목해제 기대가 더 강하게 작용.
SPAC 합병으로 오늘 상장한 한빛레이저가 첫날 상한가에 가며 신규주 테마도 일부 생존(에코아이 +8.5%).
세계 3위 공작기계업체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가 KOSPI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DN오토모티브(+8.1%) 상승

9. 혼세에 빼놓을 수 없는 초전도체도 강세(신성델타테크 상한가, 서남 +18%, 파워로직스 +13%, 씨씨에스 +13%).
아카이브(arxiv)에 중국인 교수 두 명의 LK-99 재현 상온 초전도체 논문 게재.
LK-99의 핵심 연구진 중 한 명인 김현탁 윌리엄앤메리대 교수는 3/4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LK-99를 변형시킨 PCPOSOS의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

10.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측은 태영건설(-5.4%)의 자구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
티와이홀딩스(-8.2%)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자금 중 1,549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기로 산업은행과 약속해놓고 티와이홀딩스 채무를 갚는데 사용했기 때문.
채권단의 냉기류에 자구안에서 제외하고자 했던 SBS(+14%) 지분 매각 가능성 재부상.
한편 브이티는 외부감사인(회계법인)으로부터 비적정의견을 받았다는 루머로 매물이 쏟아지며 오전 9시 19분에 -29%까지 갔으나 회사의 적극적인 해명과 오후 3시 19분 자사주 매입 공시에 동시호가부터 급등하며 -6.7% 마감

11. 2025년 시행이 예정됐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뉴스는 호재이나 지금부터 달리기에는 체감상 먼 이슈.
금리는 더 내려가기는 어려울 것 같고 되돌림만 있을 것 같음.
이에 신규 매수 세력이 등장하기보다 차익실현만 횡행하며 주도주가 정해지지 못하고 빠른 순환매 되풀이.
첫 날 반도체 & 바이오 → 둘째 날 우주항공 & 바이오 → 셋째 날 반도체 but 윗꼬리 상황.
NASDAQ 반등만이 상황을 바꿀 수 있음.
NASDAQ 상승 채널 이탈을 경계하는 시각이 차익실현의 근원이기 때문.
과열 후 기술적 조정도 3일 이상 가면 엄중해짐.
오늘 밤이나 내일(금)부터 돌리는 모습이 나와야 함
20240104180550328K_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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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조기 인하 기대감 약화(신한증권)

매파적 FOMC 의사록에 글로벌 주식시장 약세 동조화
KOSPI와 KOSDAQ은 전일 하락세에 이어 금일 각각 0.8%, 0.6% 하락했습니다.
전일 선물 16,796계약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이끌었던 외국인은 금일도 3,130계약 순매도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전일 미국 FOMC 12월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파월 의장의 비둘기적 발언들이 의사록 내용과 상당부분 배치되며 매파적으로 해석, 시장의 금리 조기 인하 기대감을 낮춘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고 글로벌 주식시장 전반에 하방 압력이 가해지며 낙폭은 확대됐습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전일 상승에 이어 금일 5.2원 오른 1,31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운송, 음식료 제외한 대부분 업종 하락
디스인플레이션 베팅과 금리 인하로 연말 강세장이 진행되었지만, 중동지역 긴장감이 재고조 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고, 시장 기대보다 제한적인 12월 FOMC 의사록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운송과 음식료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운송(해운): 홍해 긴장 지속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 기대감.
2) 에너지: 중동 지역 갈등 재고조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영향.
3) 헬스케어: 셀트리온 합병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대감으로 모멘텀을 지속하던 헬스케어, FOMC 의사록 확인 후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며 반락.
4) 가상화폐: 비트코인 현물 ETF 미승인 가능성에 약세

금리 조기 인하 기대감을 충족시킬 지표들에 주목해야
중장기 관점에서 주식시장 추세를 변화시킬 변수는 이익입니다.
하지만 단기 관점에선 금리 등 할인율의 변화가 추세에 변화를 줄 변수입니다.
지난 12월 FOMC 후 Fed가 금융시장 의견을 수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시장 기대는 더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시장은 투자자와 Fed 간 견해 차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마찰적으로 조정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급 유입을 위해선 발표 될 고용, 물가 등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선반영된 기대감을 얼마나 만족시킬 지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지속되는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유가의 움직임은 시중금리 단기 상승 압력을 더 가중시킬 우려도 있기에 주목해야 할 또하나의 지표입니다.
bbs_170435528989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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