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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메모리, AI 직접적 수혜(23.11.22. KB증권)

킹개미 2023. 11.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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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성장률 +36% vs. 일반 서버 +10%

  • 2027년까지 AI 서버 시장 성장률은 연평균 +36%로 전망되어 일반 서버 성장률 +10%를 +3배 이상 상회할 전망이다 (11/21 TrendForce).
  • 이는 2023년 AI 서버가 학습 (Training) 중심에서 추론
  • (Inference) 영역으로 확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메모리 반도체, 온 디바이스 (On Device) AI 수혜

  • 2024년부터 AI 시장은 클라우드 서버 중심에서 엣지 디바이스인 스마트 폰, PC, 가전까지 확대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변화의 중심에 위치할 전망이다.
  • ① SK하이닉스는 내년 3월 공개 예정인 애플의 증강현실 (AR) 디바이스인 비전 프로 (Vision Pro)에 고대역 스페셜 DRAM 공급을 시작으로 온 디바이스 AI 메모리 시장에 진입하고,
  • ② 삼성전자는 내년 4분기부터 온 디바이스 AI에 특화된 LLW (Low Latency Wide) DRAM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7년 AI 서버 DRAM 비중 38%, 4년 만에 +2배↑

  • AI 시장이 서버 중심에서 온 디바이스 AI로 제품이 다변화되고 서비스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서버에서 차지하는 DRAM 비중은 2023년 17%에서 2027년 38%로 4년 만에 +2배 증가될 전망이다.
  • 특히 AI 메모리 반도체는 다양한 영역의 맞춤형 (customizing) 주문이 대부분을 차지해 향후 수주형 비즈니스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AI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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