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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74

[뉴스]오프라인 채널 분석으로 본 일본 화장품 유통 동향

일본 화장품 유통 동향 2023년 8월 발간된 일본 경제산업성의 전자상거래에 관한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소비시장의 전자상거래화 비율은 2022년 기준 9.13%였으며, 그중 화장품·의약품 분야의 전자상거래화 비율은 8.24%에 그쳤다. 일본 화장품 소비자 90% 이상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눈으로 본 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의미다. 일본도 앞으로는 전자상거래 비중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겠지만, 그 속도가 한국에 비해 더딘 편이다. 아직은 오프라인 채널로 입점이 이뤄지지 않으면 판매량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시장에서 화장품 카테고리의 오프라인 소매 채널의 특징과 주요 기업들을 분석했다. 1. 버라이어티샵: 신제품 소개와 트렌드 선도해당 채널 주요기업 : 로프트(LOFT) , 플..

주식 2024.07.08

2024년 7월 8일 마감시황

기업공시 #코아스 최대주주 노재근 보유 지분 전량(7.16%)을 주당 3000원(총 66억 원)에 백운조합에 양도 계약 체결 #한미반도체 2024년 6500억 원, 2025년 1조 2000억 원, 2026년 2조 원 등으로 자사 매출 전망 #효성중공업 노르웨이 송전청으로부터 3035억 원 규모 변압기 공급 계약 체결 #DL이앤씨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코스모신소재 LG화학(051910)과 3621억 원 규모 기본구매계약 체결 #퍼스텍 대한항공으로부터 313억 원 규모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 초도양산사업 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잠정 매출 6조 1619억 원(전년 동기 -29.8%), 영업이익 1953억 원(-57.6%) #DXVX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주당 1368원 ..

주식 2024.07.08

[기업리포트] 알테오젠(24.7.8)

#알테오젠; 테르가제 승인 완료, ADC SC도 L/O 순항 [신한 제약/바이오 엄민용] 국내 승인은 시작일 뿐, 글로벌 확장테르가제는 기존 동물유래 제품 대비 인간유래로 면역반응 없어 기존 시장 완전히 전환될 것. 테르가제는 지난해 2월 국내 식약처에 승인신청해 17개월만에 허가받아 지연 중이었으나 허가 완료로 우려 해소. ADC SC 기술이전은 기존대로 3분기 목표 순항 중 동물유래 대비 차별화, 할로자임 대비해도 차별화피하주사 기술의 원료인 히알루로니다제 자체를 제품화한 것. 히알루론산 필러 부작용 치료 및 안과 수술 보조제, 통증 완화, 약물 흡수 증진제 등으로 쓰이며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사용 중.국내 유일 인간 유래 제품 승인 기존 소나 양 같은 동물 정소에서 ..

주식 2024.07.08

2024년 7월 5일 마감시황

기업공시 #삼성전자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74조 원, 영업이익 10조 4000억 원(잠정)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3.31%, 1452.24% 증가 # LG전자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21조 7009억 원, 영업이익 1조 1961억 원(잠정).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8.5%, 61.2% 증가 # 동방 쿠팡 간선 운송 위탁 계약, 계약금액 694억 원 #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인수 검토 보도내용은 사실무근, 검토하고 있지 않음 #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보통주 3만 8488주 장내 매수, 지분율 5.99% # 메디콕스 알렉스3호조합에 10억 원 규모 3자 유상증자 결정 # 케어젠 보통주 1주당 240원 현금배당, 118억 원 규모 # 인벤티지랩 43억 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상장일 7월 29일 외..

주식 2024.07.05

[뉴스]독일 3사 벤츠‧BMW‧아우디, ‘따로 또 같이’ 준비하는 미래 SDV 시장

글로벌 SDV 시장 전망: 2034년 7000억 달러까지 급속 성장 예상 SDV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차량과 달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차량의 기능과 성능이 정의된다. 이때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의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선호한다. 시장조사업체 아이디테크엑스(ID TechEx)에 따르면, 글로벌 SDV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270억 달러에 달하며, 연평균 34% 성장해 2034년에는 7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DV의 주요 기능으로는 무선 업데이트(OTA), 차량 내 결제, AI 기반 디지털 비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등이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온디맨드(on-demand) 기능을 통해 구독..

주식 2024.07.05

2024년 7월 1일 마감시황

기업공시 #한화오션 중동 지역 선주와 7196억 원 규모 VLCC 4척 수주 계약 체결, 중동 지역 선주와 1조 4381억 원 규모 LNGC 4척 수주 계약 체결 #에이피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 공시 #HD현대미포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667억 원 규모 37K P/C 4척 수주 계약 체결 #삼성중공업 중동 지역 선주와 1조 4381억 원 규모 LNG 운반석 4척 수주 계약 체결 #STX중공업 케이조선과 210억 원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체결 #화승엔터프라이즈 560억 원 규모 전환사채권발행결정 #계룡건설 524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나IDT 아시아나항공주식회사와 691억 원 규모 정보처리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계약 체결 #유진로봇 31억 원 규모 자율이동로봇 판매공급계약 체..

주식 2024.07.02

2024년 6월 28일 마감시황

기업공시 #SNT홀딩스 테크닙(TECHNIP ENERGIES FRANCE QATAR BRANCH)과 310억 원 규모 에어 쿨러 공급 계약 체결 #SK텔레콤 RE100 이행 위해 2152억 원 규모 재생에너지 전력구매 계약 체결 #우리금융지주 롯데손해보험 인수 불참 결정 # 현대글로비스 보통주 3750만 주 무상증자 결정 # 삼성화재 부동산 담보대출 목적으로 계열사로부터 1100억 원 대여 # 현대건설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와 8690억 원 규모 광역철도 건설공사 수주 계약 # 신세계건설 8227억 원 규모 스타필드청라 신축공사 수주 계약 체결 # 아이오케이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 신라젠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일요법 및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식품의약..

주식 2024.06.28

D램-낸드 쪽 좋은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

3분기 D램 가격 8~13% 상승 전망…HBM·DDR5 효과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D램의 ASP(평균판매가격)은 8~13% 증가할 전망이다.현재 주요 D램 공급업체들은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량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한 메모리로, 일반 D램 대비 수율이 낮아 막대한 양의 웨이퍼 투입이 필요하다.수요 측면에서는 그간 부진한 흐름을 보인 일반 서버에서 DDR5에 대한 주문량이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스마트폰 고객사들도 성수기를 대비해 재고를 활발히 보충하려는 기조가 나타나고 있다.그 결과 D램의 ASP는 2분기 13~18% 증가한 데 이어, 3분기에도 8~13%의 상승세가 예견된다. 다만 HBM향을 제외한 레거시 D램 기준으로는 ASP가..

주식 2024.06.28

"내년 메모리 캐파 역성장할 수도"…삼성전자, 생산량 확대 선제 대응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이달부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내에서 D램과 낸드 모두 최대 생산 기조로 가야한다는 논의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메모리 가격 변동세와 무관하게 우선 생산량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 메모리 생산라인에 '정지 로스(Loss)'를 다시 관리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정지 로스란 라인 내 설비가 쉬거나 유지보수 등의 이유로 가동을 멈추는 데 따른 손실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업계 불황으로 가동률이 낮았던 지난해 정지 로스 관리를 중단한 바 있다. 정지 로스 관리의 재개는 설비의 가동률을 다시 끌어올리겠다는 의미다. 삼성전자가 메모리를 최대 생산 기조로 전환하려는 이유는 생산 능력에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내..

주식 2024.06.28

"애플 아이패드 출하 증가에…올해 OLED 패널 매출 61조 전망

올해 OLED 패널 시장이 태블릿과 모니터의 급격한 성장세로 전년 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시장조사기관 DSCC 보고서에 따르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매출은 올해 1분기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와 견줘 13% 늘었다. 올해 연간으로는 전년 보다 12% 늘어난 4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OLED 태블릿과 OLED 모니터의 급격한 성장세가 전체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애플리케이션별로 보면 OLED 스마트폰 매출은 전년 보다 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플렉시블 OLED는 전년 대비 13%, 폴더블 OLED는은 26% 증가할 것으로 봤다. OLED TV 매출은 17% 늘어나며 OLED 태블릿 매출은 632% 급증할 것으로 봤다. 태블릿..

주식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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